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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여섯째날 하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향한곳은 말등대가 있는 도두항으로고고ㅋㅋ 공항쪽 도로를 쭈욱타고 가다보면 나온다 도착했는데 안개가 너무 많이껴서 등대가 잘 보이지 않았다 이렇게 안보였던 등대가 조금 수다 떨고 나니 선명하게 보였다ㅋㅋ 말등대에 앉아 바다바람을 맞으며 수다좀 떨다가 비행기 뜨는게 보인다는 도두봉으로 이동!

제주여행 다섯째날 세엣

외돌개를 갔다가 맛있는 오분자기를 먹기위해 중문단지 중앙으로 이동ㅋㅋ 아쉽게도 핸폰에는 사진이 없는 관계로 디카사진 포스팅할때 올려야겠다 아무튼 우여곡절끝에 찾아가 맛있게 먹고 소화좀시킬겸 이뿐까페로이동ㅋ 이 까페도 구석구석 이쁘게 찍은사진은 디카사진에ㅜㅜ 아무튼 내맘에 쏘옥 들었던 까페ㅋ 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시면서 수다 또 수다ㅋ 한참수다를 떨고 나와서 이중섭거리로 이동 여긴 실제 이중섭화가가 살면서 그림을그렸다는곳 현재는 새주인이 살고 있었고 사람 한명 누울수 있는 공간의 이중섭방만 공개가 됬었다. 이중섭 거리에 위치한 이중섭 미술관 입장료는 천원인가 이천원인가 했던걸로 기억 이것도 디카에ㅜㅜ 이중섭 그림중 가장 유명한 그림앞에서 한컷ㅋ 물론 저건 복제품이다ㅋㅋ 안에선 사진을 못찍고 저앞에선 찍을수있..

제주여행 다섯째날 두울

해변가에서 올라와 롯데호텔 로비에 있던 내가 완전좋아하는 키티양 발견ㅋ 롯데 호텔 사층이였나?아무튼 한층이 전부 키티로만 꾸며져있다고함 사진보니까 나두 자고 싶다구ㅜㅜ 위의 사진은 나의 여행의 동행자Kayla 핸드폰사진ㅎ 자세히 보면 내가 있음ㅋㅋ 아래사진은 외돌개 가기전 잠깐 들렸던곳인데 어딘지 까먹었다. 디카사진엔 어딘지 찍었을텐데 댄장ㅋㅋ 외돌개도 한번도 안가본곳이라 함 방문해줬다ㅋ 대장금 촬영지로도 유명한곳ㅋ 바다에 덩그라니 혼자 솟아있는게 난 왜 슬퍼보이는지ㅜㅜ

제주여행 다섯째날 하나

바베큐 파티때 만난 일생들 오토바이ㅋ 오토바이 투어도 괜찮을거 같긴한데 이것도 더운날은 무리일듯싶다 온몸을 긴팔과 마스크 모자 다 가리고 탄다 그것도 뜨거운 땡볕에ㅜㅜ 차가 최고인듯ㅋ 아침일찍나와서 중문단지로 이동해서 신라호텔과 롯데호텔산책^^ 뜨거운 태양에 매일매일 지쳐있다가 아침에 산뜻하고 상쾌한 공기를 마시니 기분이 너무좋았다ㅎ 호텔 답게 참이뿌게 잘꾸며놔따ㅋㅋ 롯데 호텔을 둘러보고 중문 해수욕장으로 이어져 있는 계단이 엄청 많은 산책로를 따라 해변으로 내려갔다 너무너무 아름다운 바다다ㅎㅎ 바다의 파도치는 순간에 맞춰 이뿌진 않지만 내 발도 찰칵 찍어주시고 나의 이름 써니도 써주시고ㅋ 으헤헤 즐거우 아침 산책놀이ㅋ 하루하루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시간들이 다가올수록 뭔가 벌써 꽉막히는 느낌ㅜㅜ 엉엉엉..

제주여행 넷째날 네엣

인터넷으로 검색 또 검색해서 신중히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ㅋ 고작 하루 잘꺼면서 인터넷완전 열심히 검색ㅋ 외관상 이뿌고 깔끔한곳으로 선택! 바로바로 중문단지에 위치해있는 중문게스트하우스! 인터넷을 하도 돌아다녀서 다른데랑 헷갈렸는지 만오처넌인줄 알았는데 이만언이였다ㅋㅋ 바베큐 파티에도 참가하기위해 만오처넌 추가 지불ㅋ 중문게스트하우스 전경! 여자숙소인 도미토리 방ㅋ 이층 침대가 따닥따닥 붙어있는ㅋ 침대는 매트가 침다매트가 아닌 이불이 깔려있었다 요로콤 각 침대8개씩마다 천막? 커튼발?이쳐져 있어서 나름? 보안?ㅋㅋ 태어나서 처음 와본 게스트하우스는 깔끔하고 아늑하고 갠찮았다 중문게스트하우스 벤ㅋㅋㅋ 우린 차를 끌고 왔지만 픽업도 해주시는 모양이다ㅎ 중문하우스의 멍멍이! 완전 도도하다 오라고해도 저자세 안녕..

제주여행 넷째날 세엣

오월의꽃을 나와 중문게스트하우스로 가기위해 중문쪽으로 이동중 만난 산방산근처 올레표지 산방산도 함 찍어주시고 중문컨벤션센터 면세점도 둘러봐주시고! 우리 승기오빠가 나왔던 일박이일 촬영지였던 중문던킨하트의자도 함 앉아주시고으흐흐 이렇게 경치구경도하고 사진도찍고 커피도 마시고 드뎌! 중문게스트하우스로 이동!

제주여행 넷째날 두울

제주여행이 어쩌다 까페투어가 되버렸다ㅋ 제주도에 있는 무인까페중 이쁜 오월의꽃 방문ㅋ 무인까페는 처음이라 신기했다 내가 주인 이라면 절대 믿고 맡기지않았을텐데ㅋ 무인까페는 말그대로 주인장도 없고 일하는사람이 없다 각자 알아서 만들어먹고 설겆이도하고 뒷정리까지 그리고 계산도 알아서 자기가 내고 싶은만큼만 모금함? (입구앞에 조금한 돈통이 있다) 까페는 이쁘게 잘 해놨다 에어컨도 빵빵했고ㅎㅎ 우리는 양심껏 돈을 내고 오늘 묵을 게스트하우스에 예약하기 위해 중문쪽으로 이동했다

제주여행 넷째날 하나

제주여행 넷째날! 이날은 돌아다니다가 체험 해보지 못했던 게스트하우스에서의 일박! 아침에 일어나 우선 돈내코 방문! 제주도는 많이와봤지만 돈내코는 처음 가보는곳이다 가는길에 하늘도좀 찍어주시고ㅋ 조금한 산책로를 걷다보면 원앙폭포가 보인다 아래에 내려가보고 싶었지만 위험이라는 표지판고 함께막혀있었다 위에서 바라본 폭포는 제주에비가안와 물은 별로 없었다 그래도 물이 어찌나 맑던지 ... 제주도는 정말 세계 제 칠대 자연경관에 뽑혀야한다! 이렇게 잠시 폭포 구경을 해주시고 제주의 이색까페중 하나인 무인까페 오월의꽃으로 이동!

제주여행 셋째날 두울

다희연을 다녀와서 제주 유명맛집중 하나인 성산일출봉쪽에 있는 오조해녀의집을 방문ㅋㅋ 세번째 먹어보는 제주 오리지널 전복죽! 이걸 맛본 이후로 다른 죽은 다 맛이없다! 제주 전속죽은 사진에서 보이는거같이 색깔이 초록빛이돈다 이유는 제주에선 전복죽을 끓일때 내장도같이넣기때문이다 서울에선 그냥 허여멀건... 내장을 넣어서 영양이듬뿍ㅋ 내장맛도 안나고 너무너무 맛있다 전복도 무지큰아이가 들어있다ㅎㅎ 한그릇을 뚝딱헤치우고 해녀집앞에있는 해녀동상한컷 찰칵! 전복죽을 먹고나와 등대를 한번 걸어줬다 등대 걸어가는 길에는 낚시를 하는 사람들도 몇몇 보였다 그중 이모가 아시는분들도 계셨다ㅋ 잡으신 물고기도한번 찍어주시고ㅋㅋ 내 얼굴은 소중하므로 뒷모습만ㅋㅋ 이렇게 제주의 셋째날이 끝나는구나ㅜㅜ 제주좋아 너무좋아ㅜㅜ

제주여행 셋째날 하나

둘째날 올레길 투어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 제주오기전 까페투어가 절대 아님을 강조하며 검색한 까페들중 하나인 이색까페 "다희연"을 방문 해줬다 신기하게도 이까페는 천연동굴안에 있었다 인위적으로 만든 동굴이아닌 천연! 어제에 이어 이날도 뜨거운 태양ㅜㅜ 구월이라구! 다희연 메뉴들! 조신하게 다리모으고 있는 나도 찍어주시고! 다희연 바깥 풍경! 다희연은 녹차밭과 함께있다 바깥을 나가면 녹차밭이 있었지만 너무 찜통더위라 도저히 걸어다닐수가 없었다 그래서 다희연 까페에서만 있다가 집으로 컴백 그리고 다희연에있는 멍멍이 몸집은 큰데 겁이 무지하게 많은 멍멍이다ㅋㅋ 귀여워! 이날의 오전과 오후는 다희연에서...ㅋ 우린 이렇게 카페투어가 어울리는 아이들인가 보다ㅋㅋ

제주여행 둘째날 두울

구월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날씨는 완전 더웠다 뜨거운 햇살을 받으며 6코스 올레 본격적투어시작! 6코스 시작점을 5분정도 걸으면 보이는 해녀상ㅎㅎ 요로콤 이쁜 쇠소깍을 등뒤로하고 출발ㅋ 눈앞에 펼쳐진 제주라는 신세계! 완전 감동이었다 멋진풍경들을 보며 걷다가 너무힘들어 잠시 머물고간 쉼터ㅜㅜ 원래 워낙에 걷는거 싫어하는 우리들이었기에 올레길 투어는 우리인생의 최대 난간이였다 디카에 사진이 더많지만 우린 오늘 하루 뼈저리게 느낀게있었다 올레길은 아무나 걷는게 아니라는거! 올례길시작때의 우리는 샤방샤방했고기분이업대있었다 그러나 걸을수록 우리의 대화는줄어들었고 얼굴엔 인상이 찌뿌려지기시작 결국 짜증 폭발ㅜㅜ 우리는 이날 결국 중간지점인 소정방폭포를지나 정방폭포까지 걸어서 가다가 쿨하게 지지를 외쳐주었다 정방폭포에..

제주여행 둘째날 하나

제주여행 첫째날 올레길 투어를 하고자 아침 일찍일어나 성산에서 버스를 타고 6코스 시작지점인 쇠소깍으로 이동! 한시간정도를 제주도의 푸른하늘과 바다를 달리다보니어느덧 입구지점에 도착! 제주에 왔으니 돌하루방님도 찍어주시고! 너무나도 푸르른 하늘도 한번 찍어주시고! 쇠소깍가는 계곡도 찍어주긴했는데 물이없다 쇠소깍입구를지나 저런 길을 쭈우욱 따라가다보면 신세계가 열린다ㅋㅋ 감탄할 준시들하시고!!! 쨔잔~ 좋은풍경들을 눈에담고 본격적으로 투어하기전 쇠소깍앞 올레휴게소에서 아메리카노 한잔ㅋ 올레길 왔다는 확인도장도 찍어주시고! 이제 본격적은 올레길투어는 다음 포스팅에ㅋㅋ 제주여행을 다녀온지는 이주가지났지만 시간이없어 포스팅을 이제야 시작하게 됐다ㅜㅜ 그것도 그나마 출근길 버스안에서ㅜ 이런상황이다보니 디카에 있는..

Travel Story_Jeju

■ Korea Story ■ Jeju(2011) 한국 오자마자 짐도 풀지 못하고 떠나게 된 kayla와의 jeju 여행!!! 6시비행기 임에도 불구하고 은행업무 및 이것저것 볼일이 있어 좀 일찍 출발.. 공항패션이다 뭐다 고민을 했지만 우리들의 이쁜가방을 끌고 가기엔 캐리어가 너무 작아 두번째 사이즈 캐리어를 찾다보니 둘다 저런 캐리어...ㅠ.ㅠ 그래서 공항패션은 포기하고 편안한 차림으로 출발!! 볼일을 다보고 잠실에서 공항버스를 탔는데... 인터넷으로 검색..또 검색해보고 공항리무진은 비싸서요금이 저렴하다는 6000번 버스를 선택했는데 낚인기분... 저렴하다던 공항버스는 차를 골드로 바꾸면서..온갖 정류장을 다 정차...ㅜ.ㅜ 제주도는 도착하지도 않았는데 진을 다뺀듯한.ㅠ.ㅠ 그렇게 우여곡절끝에 조금 ..

Food Story_사당 식스

■ Food Story ■ 사당역 근처 이쁜까페 식스 컴퓨터로 옮기고 보니 사진 해상도가 작다..ㅜ..ㅜ 이럴..이럴 수가.ㅠ.ㅠ 해상도 설정을 잘못하고 했나보다.ㅠ.ㅠ 엉엉....ㅜ.ㅜ 아무튼 사당역 근처의 이쁜까페 발견... 보미를 만나 밥을 먹고 커피한잔하러 인터넷 검색으로 알게 된 까페.. 2층으로 된 까페는 우선 천장이 높아 답답하지 않고 안의 인테리어도 너무너무 이쁘게 잘해놨다. 이날 비가 오지 않아 테라스엔 나가서 마시진 못했지만.. 테라스도 있고 이쁜 까페였다.. 사실 사진 클릭하면 크게 확대되서 메뉴들과 가격들도 널리 널리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는데 망했다..ㅜ.ㅜ 아무튼 사당역의 이쁜 까페를 발견하게 되어 기분 좋았던 하루.. 나중에 Kayla와 함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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