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네명이서 가기로 했던 보라카이 여행을 한친구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못가게 되고 결국 세명이서 떠나게된 보라카이 여행이네요 코타키나발루로 가고 싶어 비행기랑 숙박 다 알아본 상태였지만 한 친구와 휴가일정이 맞지않아 부랴부랴 다시 정한곳 보라카이.. 성수기라 그런지 비행기표를 구하기가 쉽지않아 어쩔수 없이 패키지 여행을 선택했습니다... 자유여행보다 훨씬~ 훨씬 비싼..ㅠ.ㅠ 어찌됐든.. 상황이 상황이였으니 어쩔 수 없었던 부분이였네요.. 여행을 떠나기전 설레임.... 전 떠나기전의 그 설레임이 너무 좋습니다 :) 여행을 가서 현지에서 노는것도 좋지만, 전 여행을 가기전 비행기표를 알아보고 숙박을 알아보고 뭐할지 계획을 짜고 여행경비도 짜보고..그런 준비하는 시간들을 너무 좋아합니다. 코타키나발루 여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