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마음의 힐링:D 』/ο『 힐링제주 』

제주여행 넷째날 네엣

Jimin♥ 2011. 9. 28. 07:58
반응형
인터넷으로 검색 또 검색해서 신중히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ㅋ 고작 하루 잘꺼면서 인터넷완전 열심히 검색ㅋ
외관상 이뿌고 깔끔한곳으로 선택!

바로바로 중문단지에 위치해있는 중문게스트하우스!
인터넷을 하도 돌아다녀서 다른데랑 헷갈렸는지 만오처넌인줄 알았는데 이만언이였다ㅋㅋ

바베큐 파티에도 참가하기위해 만오처넌 추가 지불ㅋ

중문게스트하우스 전경!



여자숙소인 도미토리 방ㅋ
이층 침대가 따닥따닥 붙어있는ㅋ
침대는 매트가 침다매트가 아닌 이불이 깔려있었다





요로콤 각 침대8개씩마다 천막? 커튼발?이쳐져 있어서 나름? 보안?ㅋㅋ
태어나서 처음 와본 게스트하우스는 깔끔하고 아늑하고 갠찮았다



중문게스트하우스 벤ㅋㅋㅋ
우린 차를 끌고 왔지만 픽업도 해주시는 모양이다ㅎ




중문하우스의 멍멍이!
완전 도도하다 오라고해도 저자세 안녕해도저자세 사람들이 와따가따해도 저자세로 눈길한번안준다ㅜㅜ
보통 강아지들은 먹는거 앞에서는 난리가 나는데 저아이는 온종일 저자세다ㅋㅋ
도도한 멍멍이ㅋ




바베큐장과 게스트하우스 휴게실ㅋ
펜션도 같이 운영하시는 사장뉨ㅎ



게스트하우스는 밤이 더 이쁜거 같다ㅋㅋ
그렇게 숙소에 짐을풀고 씻고 어찌고 하니 어느덧 바베큐식사시간ㅎㅎ



저기에다가 사장뉨이 맛있게 구어주신다
게스트하우스에 묵는 사람들이랑 한자리에 모여서 먹는데 완전맛있다
역시 여행엔 바베큐파티가 빠지면 서운하지...ㅋ
같이 밥도 먹고 여행에관한 정보도 교환하고ㅋ
모르는 사람들이랑 웃으면서 인사하고 말하고 하는게 제주여행의 또다른 맛인거같다

호주에서처럼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인사해주고
인사를받아주고 참 보기좋은 일들인것 같다
서울은 너무 삭막해ㅜㅜ

바베큐는 사람들이 배부를때까지 계속주신다ㅡㅎ
중문게스트 사장님도 잼있으시고 좋으신분이시고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이름은 기억나진않지만 다들 잼있으시고좋았다

이렇게 또 제주에서의 넷째날이 지나가고 있었다ㅜ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