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마음의 힐링:D 』/ο『 힐링제주 』

Travel Story_Jeju

Jimin♥ 2011. 9. 17.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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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Story

Jeju(2011)

한국 오자마자 짐도 풀지 못하고 떠나게 된 kayla와의 jeju 여행!!!
6시비행기 임에도 불구하고 은행업무 및 이것저것 볼일이 있어 좀 일찍 출발..
공항패션이다 뭐다 고민을 했지만 우리들의 이쁜가방을 끌고 가기엔 캐리어가 너무 작아
두번째 사이즈 캐리어를 찾다보니 둘다 저런 캐리어...ㅠ.ㅠ
그래서 공항패션은 포기하고 편안한 차림으로 출발!!

볼일을 다보고 잠실에서 공항버스를 탔는데...
인터넷으로 검색..또 검색해보고 공항리무진은 비싸서요금이 저렴하다는 6000번 버스를 선택했는데
낚인기분... 저렴하다던 공항버스는 차를 골드로 바꾸면서..온갖 정류장을 다 정차...ㅜ.ㅜ
제주도는 도착하지도 않았는데 진을 다뺀듯한.ㅠ.ㅠ

그렇게 우여곡절끝에 조금 일찍 도착한 김포공항...
저가항공사는 처음 이용해보는거라 솔직히 조금 무섭고 두려운....

티켓팅을 하고!!!
kayla의 친구? 우리 여행의 동반자 봉봉이와 함께~~

비행기 탑승시간을 기다리며 커피마시며 멍때리는중....

kayla의 사진인데.. 난.. 날 찍어 주는줄 알았다...
하지만 난 엑스트라.ㅠ.ㅠ
주인공은 봉봉이 였다....

비행기를 기다리며 커피한잔을 시키고 제주 지도를 펼치고 제주도 올레길 코스를 짰다
그래서 결정된것이 내일은 올레6코스 도전...
워낙에 걷는거 싫어하고 오래 걸어본적이 없어
잘할수 있을까 걱정도 되지만..
제주도는 여러번 왔었어도 올레길 자체가 생긴지 얼마 안되 가보지 못했기 때문에
체험을 해보고자 올레길투어를 하기로 결정했다...

제주항공은 비행기 자체가 조금해서 그런지 좀 많이 흔들렸다.
이날 전전날에 아주 긴 비행을 하고 와서 하늘을 다시 보게 되면 싫을것 같았는데
그새 또 까먹고 하늘에 넋을 빼앗겼다.
하늘위에 있다는것은 언제나 설레이는 일인것 같다^^.

그렇게 한시간이 흘러 제주공항 도착..
오랫만에 찾은 제주공항은 인테리어도 많이 변했고
이상한 기계가 있었다.
가까이 다가가보니 교통안내를 해주는!!!
내가 가고자 하는곳을 검색을하면 대중교통 정보가 화면상에 나오고
프린트도 해갈수 있다. 참 좋은 시스템인것 같다.
우리는 그렇게 공항을 빠져나와 제주도에 사시는 이모네집으로 가기위해
성산까지 무료로 탈수 있다는 휘닉스아일랜드 셔틀버스를 타러갔다..

드디어 오늘하루는 끝... 내일부턴 진짜 여행이다!!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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