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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미와의 대학로 데이트~

음..올해 여름이였나... 조금은 오래된 사진... 뽀미와의 데이트~ 대학로 공연"시크릿" 둘다 회사 끝나자마자 대학로에서 만나서 간단하게 허기를 채우고 공연 시크릿을 봤었지.... 언제와도 활기찬 대학로~ 공연은 만족~ 우리 뽀미는비서님이 되어 공연에 함께 참여하였었지..ㅋㅋ 대학로 공연은...소극장들이 대부분이라 더 좋은것 같다~ 하지만 여름에 봤던 이 시크릿을 마지막으로 본게 없네... 내가 지금 벌여놓은 일을 마무리짓고 문화생활좀 해야겠다. -0-

[안양맛집/백운호수맛집] 한정식맛집 백운호수 "배꼽"

[안양맛집/백운호수맛집] 한정식맛집 백운호수 "배꼽" 안양맛집/백운호수맛집으로 추천해주고 싶은 한정식음식점!! 어버이날 못사드렸던 밥을 주말에 한정식으로 사드렸다!!! 백운호수 약간 외곽에 위치한 배꼽!!! 두번째 가보는곳이지만 여기 배꼽은 가격도 저렴하고 음식도 깔끔하고 엄청 괜찮다. 안양맛집/백운호수맛집으로 추천할만한곳! 안양맛집/백운호수맛집 배꼽의 안의 내부는 한정식답게 한옥식으로 꾸며져있었다. 우리갔을때는 4테이블밖에 없었는데 먹고 있는 어느순간에 보니 손님들이 많아졌다.ㅎㅎ 백운호수에서 약간떨어진 외곽에 있는 곳인데 여기저기 입소문이 퍼졌나보다 주말이라 점심특선메뉴는 선택을 할수 없었고 하지만 그다음 저렴한 만삼천원짜리 한정식코스를 시켰다. 안양맛집/백운호수맛집 배꼽에서는 보통 평일 점심에 가면..

[어벤져스] 따끈따끈한 영화포스팅~ 어벤져스를 보고난후...

[어벤져스] 따끈따끈한 영화포스팅~ 어벤져스를 보고난후... 오늘 힘든 하루를 보내고 나를 위한 격려 차원으로 "어벤져스"를 예매후에 맛있는 밥을 먹고 범계 탐탐에 가서 녹차라떼 한잔을 마시면서 두근두근 설레이는 마음으로 어벤져스를 기다렸다! 새로 생긴 평촌 롯데시네마를 처음 방문하는 날이기도 하네 :D 그 동안 나의 블로그는 그냥 내 일상만을 위한 지극히 개인블로그였는데 이제 나도 어디가서 "나 블로거다" 라고 말하고 싶어서 오늘이후의 포스팅은 좀 신경좀 써볼까 한다.. 자 포스팅을 시작해볼까나~ 롯데시네마 스크린이 무지큰 7관에서 보게 되었다~그러나 금요일이라 사람도 많고 해서 겨우겨우 아쉽지만 맨앞자리로..ㅠ.ㅠ 스크린은 엄청큰데 맨앞..ㅠ.ㅠ 목이 아플것같았지만.. 베이비쿠션을 챙겨와서 아예 의자..

3월 25일 좀 지난 이야기...대학로 공연 보잉보잉1탄

3월 25일 오랫만에 대학로 공연을 보러 갔다. 보잉보잉 1탄! 두둥!! 좌석은 맨끝으로 배정되어 좀 맘에 안들었지만 연극이 잼있었으니 참아준다.. 어찌 댔든 영화는 정말 기대 이상으로 잼있었다... 배우들의 연기력도 굉장했고... 나오는 배우들 모두 멋지고 이뻤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알통언니....나보다 어리시겠지..ㅠ.ㅠ? 아무튼 알통언니 너무 짱 잼있고 이쁘고 연기잘하고 굿...ㅎㅎ 마지막에 같이 촬영해주는 시간이 없어 아쉬웠지만. 라이어 다음으로 잼있었던것 같다. 중간에 배우분들끼리 연기하다가 빵터져서 배우자 분들도 연기하다가 웃고...ㅋㅋ 이런게 대학로 공연의 매력의 일부분이 아닐까 싶다. 조금한 소극장에서 소통할수 있다는것 정말 매력적인 일이다. 보잉보잉1탄이 너무 잼있어서 2탄을 볼까 생각..

허브농장,허브나라

전 코스인 경포대에서 바다에 빠진 우리는 말이 너무 시려웠기 때문에 허브농장은 제대로 구경을 할수가 없었다. 뭐 눈이 마니와서 밖에는 어차피 온통 하얀세상이여서 볼것도 없었다.. 실내에서만 볼수 있었을뿐... 따뜻한 실내로 들어오니 살것 같았다.ㅠ.ㅠ 허브향이 정말 진했다~ 근데 여러 허브향이 섞여서 그런지 좀 머리가 아팠던....ㅋㅋ 어찌댔든 다른사람들은 정원 여기저기 둘러보고 있을 때 우린 한쪽 까페에 자리잡고 앉아 따뜻한 허브티와 빵을 시켜놓고 발을..녹였다.ㅠ.ㅠ 내가 먹은..로즈...........머시기 였는데 암튼 장미..허브티였는데.. 좀 썼다;;;ㅋㅋㅋ 어찌댔든 솔직히 허브농장은 겨울은 비추인듯하다.. 그치만.. 봄이나 여름에 오면 엄청 이쁠듯.... 굉장히 정원을 이쁘게 꾸며 놓았다.. ..

겨울바다? 봄바다? 경포대~!!

두번째 장소는 경포대!! 불과 한시간거리임에도 불구하고 경포대의 날씨는 완전 맑음^^ 대관령에는 그렇게 많은 눈이 쌓여있었는데 경포대는 눈하나 없이 하늘은 엄청 맑았다.. 겨울바다라고 해야할지..봄바다라고 해야할지.. 헷갈렸던 바다... 3월말이니깐 봄이라고 해야 어울릴테지만.. 1시간전 대관령에 있다가 온 나로서는 겨울바다처럼 느껴졌다. 항상 겨울바다 올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겨울바다는 참 외로워보였다... 친척동생과 난 둘이 서로 셔터를 눌러대느라 엄청 바빳다.. 그정도로 너무 이쁜 바다 였었으니깐...근데!!!ㅜ.ㅜ 근데!!! 둘다 멍청하게 사진찍느라 정신이 팔린 사이에 파도가 우릴 덮쳐버렸다.ㅠ.ㅠ 파도가 오는줄도 모르고 정신없이 사진을 찍다가 파도게 우리의 무릎까지 오는줄도 몰랐다.ㅠ.ㅠ 놀래서 ..

대관령 양떼 목장

처음으로 인터넷에서 패키지 여행상품을 구매하여 다녀온 여행.. G쇼핑몰에서 1인당 24,400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으로 대관령,경포대,허브농장까지!! 여행사는..우리여행사였나... 기억이 잘안난다..G쇼핑몰들어가서 확인할수도 있지만...귀찮다!!ㅋㅋㅋ 어찌댔든 잠실서 7시경 출발! 첫번째 방문지는 양떼목장...이날이 3월24일 이였는데...이날 서울은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었다... 운도 지지리도 않좋지...하고 떠났던 여행... 그런데 이게 왠일??? 대관령엔 엄청난 눈이 내려와있었다.. 거기 사시는 분의 말로는 어제밤부터 내렸던 눈이라고 한다...근데...대박...!! 양떼 목장 산책을 하러 고고슁!!! 짜리몽땅한 나의 사진도 올려주시고.....별로 안쌓인거 같이 보이지만 엄청나게 많이 쌓여있었다.. ..

엘레나가든-강동점

kayla와 먹 먹을까 고민하다가 강동에 있는 엘레나 가든 방문... 가격도 저렴하고 요리의 종류도 다양했고.. 무엇보다도 맛있는 화덕피자 고르곤졸라를 맘껏 먹을수 있어 너무 좋았다. 홈플러스안에 있어서 그런지 어린아이들을 데리고온 엄마들이 많았고 분위기는 상호명데로 정원같이 깔끔하게 꾸며 놓았다. 생각보다 가격도 엄청 저렴해서 놀랐고 가격에 비해 음식의 질은 높았다.. 화덕피자에 꽂혀서 그런건지 몰라도....ㅋㅋㅋ 어찌댔든 고르곤졸라는 진짜 짱 맛있었다.. 고르곤졸라만 먹는다고 해도 만오처넌 이마넌정도 댈텐데... 여긴 뷔페인데.. 가격은 잘기억안나지만 만언 안팎이였던것으로 기억한다.. 완전 굿..~ 왜 우리동네에는 없는거냐구.ㅠ.ㅠ 우리동네에도 엘레나 가든을 달란 말이다!! 어찌댔든 강동맛집까진 아니..

사당엿 맛집이라고 검색된 라 씨에스타

조금은 오래된 사진... 아마 2월쯤이였던것으로 기억된다. 이뿌니 뽀미와 저녁을 먹기위해 인터넷 검색으로 "사당역 파스타" 검색을 했었다... 그 중 가장 첫번째 있었던 어느 블로그님의 글을 보고 사당역에서 조금은..아니 걷기엔 좀 먼...거리에 있는... "라 씨에스타" 라는 파스타집을 방문하게 되었다. 실내 내부 인테리어는 아담하고 아늑하고 깔끔하고 편안해보이고 좋았었다.. 뽀미는 알리오 올리오 였던가... 아무튼 올리브오일로 요리한 파스타를 먹었고.. 난 토마토 소스가 들어간 요리를 주문하여 먹었다.. 좀 오래되서 메뉴명은 정확히 기억이 나질않는다.. 식사전 간단한 빵이 나오고... 두둥.... 핸드폰사진이라 화질은 좀 떨어진다... 맛집이라고 검색되어 가봤지만 솔직히 맛은 별로다... 알리오 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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