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7일 석가탄신일에 떠난 오대산 양떼목장! 대관령 양떼목장은 다녀와서 이번엔 오대산 양떼목장으로 가봤습니다~ 도착하니 양이 반겨?! 주네요 :) 대관령 양떼목장아가들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애들이 많이 굶주린것 같은 느낌... 마구마구 달려듭니다요~ 양떼목장에 도착하면 쥔장 아저씨께서 간단한 설명을 해주십니다.~ 양들은 위에 이빨이 없고 아래쪽에만 이빨이 있어 물려도 안아프니 겁먹지 말고 맘껏 먹이를 주라고 하시네요~ 겁많은 저에게는 반가운 소식이였어요 :D 농촌문화학교라고 해서 양떼들만 볼수 있는게 아니고 여러 체험들을 함께할 수 있는것 같았어요 저는 비록 패키지로 여행을 왔기 때문에 양떼들만... 주변에 가족단위로 온 팀들도 몇 계셨었는데 보기 좋더라구요 아저씨의 설명을 듣고 드디어 양들이 있느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