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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stralia Story ■
파티파티~
귀여운 고양이와 호주에만 사는 퍼슴~
그리고 사진찍다고 얼굴가리는 웨인과 귀여운 딜른..
그리고 카드쓰고 있는 잭커리..
메인요리 먹기전 맛나는 대하구이와 치즈를 구운..
그리고 살몬.. 연어냠냠~
오랫만에 기분 최고였던 하루~^^
메인요리부터 디저트까지 전부 직접 손수 만드신..-0-
맛도 일품^^
헨이는 이날 좀 새침하게 굴었다..-0-
헨이도 저스틴비버처럼 될수 있겠다고 말했더니
친구왈 "헨이는 성격이 지랄맞아서 안돼"
ㅋㅋ 지랄 맞음 어때.. 잘생김 댄거지.. 제발 제발 이대로만 커라^^
보통 이런 파티같은거 가는거 난 영어가 안되서 꺼리게 되는데
이날도 역시나 안간다고 잡아땠는데
인이는 언제나 나에게 선택권을 주지 않는다..
웨인이가 하는 말이 파티에 간다고 생각하지말고.. 먹으러 간다고 생각하라고...ㅋㅋ
날 너무 잘 파악했어~
정말로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을수 있었던 즐겁고 유쾌한 하루..
사람들도 정말 좋고~ 조금많이 뚱뚱한 고양이도 좋고~
집도 너무너무 이쁘고 좋고~ 그동안 우울했던 기분을 날려버릴수 있었던 하루^^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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