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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마음의 힐링:D 』 132

Travel Story_Australia

■ Australia Story ■ suin양이 한국으로 출국한다고 사준 호주 UGG!!! 약 200불 정도에 업어온 아이... 한국에서의 가격은 40만언 정도... 한국에선 호주 가격의 2배로 판매... 더군다나 내가 속은건지는 모르겠으나..... UGG매장에서 사장님의 말씀이... UGG는 Made in australia 지만 한국에 들어가 있는 건 UGG 브랜드가 아닌 에뮤 브랜드... UGG는 수출을 할수가 없다고 한다. 호주에서 엄격히 규제를 하고 있기 때문이라는데... 한국에서의 UGG는 Made in australia 가 아닌 제 3국에서 제작 한것이라고 한다. 뭐 물론 속의 안감은 호주산이 맞다고 함... 제작은 뉴질랜드나 중국등에서 한다고.... 사실을 확인하고자 UGG한국 사이트에 들어..

Travel Story_wellingtonPoint(브리즈번 웰링턴포인트)

■ Australia Story ■ 8월 17일 브리즈번 쇼데이~ 우리는 번거로운데를 피해 반대쪽 방향인 웰링턴 포인트에 갔다. 가장 물수위가 낮은 시간이 5시경이라해서 한 4시반쯤 도착한듯 하다. 브리즈번에서 30~40분 거리에 있는 이 웰링턴 포인트는 우리나라 서해처럼 밀물썰물이 있는곳이다. 물이 완전히 빠지지 않은 웰링턴 포인트의 모습은 너무 아름다웠다. 솔직히 호주에선 어딜 찍어도 작품인듯...ㅋㅋㅋ 하늘에 떠있는 구름들도 멋있고, 물빠진 바다도 멋있고, 저멀리 떠있는 요트들도 멋있고, 가족들과 함께 나와 바베큐파티하는 모습들도 멋지고, 연인들이 걸어가는 모습도 멋있고, 다 멋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호주에서는 정말 여유로움이 넘쳐 나는것 같다. 우리가 도착한시간이 해가 지는 시간대라 그런지 완..

Travel Story_까르보나라

■ Food Story ■ 집에서 만들어 먹는 까르보나라^^ 우선 베이컨과 양파를 기름을 약간 두른 후라이팬에 구워주고~ 스파게티면을 삶아도 되지만 오늘은 파스타로..ㅋㅋ 베이컨이 익으면 까르보나라 소스를 넣어서 다시 살짝 데펴준다. 그리고 데코레이션도 할겸 새우를 꺼내서 새우도 후라이팬에~ 이날 생선까스도 같이해서 같이 먹어줬다. 세상엔 맛있는게 너무나도 많다~ 맨처음 베이컨을 너무 많이 넣은거 아닐까 후회 됐었는데 베이컨에서 나오는 짭짤함과 소스가 잘어울어져서 정말 맛있었다. 한국으로 돌아가기전에 한번더 냠냠 해야겠다 ㅋㅋㅋ

Travel Story_호주 몬트빌

■ Australia Story ■ 몬트빌... 유럽풍의 마을이라길래 잔뜩기대를 하고 갔었는데... 프랑스마을이라던 서래마을 갔을때의 기분과 똑같다... 실망.. 대실망... 이건 뭐 걍 샵들만 주~ㄱ 늘어져있었다. 건물들또한 머 그닥 유럽풍이라고 느껴지지 않는다... 브리즈번에서 차를 타고 1시간 30분정도를 달려서 도착한곳...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팔고 까페가 있고... 그래도 각 샵들을 다 들어가서 이것저것 만지작만지작 해보고... 이쁜것들도 많았지만 내가 한국 가지고 들어갈것도 아니고... 그냥 아이쇼핑만 했다. 그래도 그나마 보고 기분좋았던건.. 크리스마스용품샵... 가장 맘에 들었던샵... 1년내내 크리스마스장식들로 꾸며진 크리스마스 전용샵... 이쁜것들도 무지하게 많았다... 한국에 있는 케..

Travel Story_호주

■ Australia Story ■ City 시립도서관... 시간때우려고 잠시 들렸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괜찮았었다.. 그리고 카지노건물 뒷쪽 풍경...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잔디에 앉아 점심먹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사우스뱅크쪽엔 운동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고...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정말 여유로운 호주를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던...

Travel Story_외출!!

■ Australia Story ■ 아침과 밤에는 무지하게 춥다가도 저렇게 낮에는 햇빛이 들어 따뜻한 호주의 겨울... 따뜻하다 못해 이날은 더워서 팔을 걷어부치고 다녔음... 그런데 밤엔 발시렵고 손시렵고..ㅠ.ㅠ 버스타러 가는 도중에 타운하우스풍경과 버스정류장 앞의 작은 공원... 나무에 앉아있는 이쁜 새... 그리고 버스정류장에 있던 광고... 사진찍고 놀다가 뒷편의 광고를 보러 갔는데.. 처음엔 뭔가 하고 사진을 한참을 봤다... 피가 묻어있는 수건... 그리고 광고카피를 봤다.. 담배 피지말라고!!!! 그리고 하단에 있던 정부로고..... 호주는 TV도 그렇고 지면광고도 그렇고 정부광고가 참 많다. 내가 일하는 곳도 정부광고가 2~3개정도는 들어간다... 거의 대부분의 정부광고는 건강에 관한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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