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ustralia Story ■ 몬트빌... 유럽풍의 마을이라길래 잔뜩기대를 하고 갔었는데... 프랑스마을이라던 서래마을 갔을때의 기분과 똑같다... 실망.. 대실망... 이건 뭐 걍 샵들만 주~ㄱ 늘어져있었다. 건물들또한 머 그닥 유럽풍이라고 느껴지지 않는다... 브리즈번에서 차를 타고 1시간 30분정도를 달려서 도착한곳...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팔고 까페가 있고... 그래도 각 샵들을 다 들어가서 이것저것 만지작만지작 해보고... 이쁜것들도 많았지만 내가 한국 가지고 들어갈것도 아니고... 그냥 아이쇼핑만 했다. 그래도 그나마 보고 기분좋았던건.. 크리스마스용품샵... 가장 맘에 들었던샵... 1년내내 크리스마스장식들로 꾸며진 크리스마스 전용샵... 이쁜것들도 무지하게 많았다... 한국에 있는 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