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ustralia Story ■ 2시간 반정도의 경유대기시간으로 싱가폴공항 구경... 창이공항은 저번에 왔을때도 느낀거지만 진짜 잘해놨다.. 창이공항은 인천공항 다음으로 2위라지..? 좀 늦은시간에 도착해서 공항 안은 한산했다.. 목이 말라 던킨에서 녹차라떼 하나 주문해서 쪽쪽 빨아가며 공항안을 어슬렁 어슬렁... 꾸며놓기도 잘꾸며 놓은 창이공항 깨끗하고 너무너무 괜찮다.. 사진엔 없지만. 공항 곧곧에 발 안마기가 있어 여행으로 피로해진 발을 풀수 도 있고 좋다. 싱가폴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는 밤비행기라.. 사진을 찍지 못했다.. 비행기 창문을 열어놓고 왔는데...어디 지역을 지났을때 였지.. 아무튼 하늘에서 번개가 치는 장면은 태어나서 처음 봤다.. 그냥 번개가 쳐도 무서운데 하늘에서 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