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Story_Jeju
■ Korea Story ■ Jeju(2011) 한국 오자마자 짐도 풀지 못하고 떠나게 된 kayla와의 jeju 여행!!! 6시비행기 임에도 불구하고 은행업무 및 이것저것 볼일이 있어 좀 일찍 출발.. 공항패션이다 뭐다 고민을 했지만 우리들의 이쁜가방을 끌고 가기엔 캐리어가 너무 작아 두번째 사이즈 캐리어를 찾다보니 둘다 저런 캐리어...ㅠ.ㅠ 그래서 공항패션은 포기하고 편안한 차림으로 출발!! 볼일을 다보고 잠실에서 공항버스를 탔는데... 인터넷으로 검색..또 검색해보고 공항리무진은 비싸서요금이 저렴하다는 6000번 버스를 선택했는데 낚인기분... 저렴하다던 공항버스는 차를 골드로 바꾸면서..온갖 정류장을 다 정차...ㅜ.ㅜ 제주도는 도착하지도 않았는데 진을 다뺀듯한.ㅠ.ㅠ 그렇게 우여곡절끝에 조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