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보라카이를 다녀왔습니다요... 보라카이 가기전 여유롭게 면세점을 둘러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촉박하여 면세점에서 꼴랑 파우더랑 립스틱 하나 건졌네요 다녀온지 2주가량 지나서 일상생활에 적응좀 하고 이제야 리뷰! 집에 쓰던 파우더팩트가 아직 남아있었지만, 면세점 화장품 코너를 그냥 지나칠순 없자나용! 그래서! 질렀습니다. 샤넬 헬시 글로우 쉬어 파우더... 뭐가 이렇게 이름이 길어? 응? ㅋㅋ 디올팩트를 살까 고민하다가 이거 샤넬 헬시 글로우 쉬어파우더는 정말 가벼운 느낌이더라구요 워낙에 화장하는걸 귀차나해서 베이스 비비크림 머 이딴거 다 건너뛰고 파우더만 주로 하는데요 일단 화장이 무겁지 않아보여서 전 파우더만 주로 한답니다. 샤넬도 그렇고 디올도 그렇고 왜 얘네들은 화장품 주머니가 벨벳?재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