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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3

Book Story_사랑을 주세요(츠지 히토나리)

■ Book Story ■ [냉정과 열정사이]의 저자 츠지 히토나리의 장편 소설. 주인공 리리카는 어린시절 육아원에서 자라고 사랑을 믿지 못하는 사람이다. 리리카는 자살을 시도하지만 미수에 그치고 그로 인해 나가사와 란 남자와 속내를 털어놓는 편지를 주고받게 된다. 그와의 편지로 인해 점점 사랑이란 것을 받아들이는 성숙한 여인이 되어간다. 어느날부터 나가사와로 부터 편지가 뜸해지더니 끊겨 버리는데.. 텔레비전 드라마의 원작으로도 도입 되었던 장편소설.[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편지형식으로 된 이 책은 어떻게 보면 좀 지루한 면이 있다. 서로 주고 받는 편지 내용을 담은 이책은 끝부분에서 약간의 반전이 있긴있는데 그 전까진 뭘 말하는건지도 모르겠고 읽는내내 뭐지?뭐지? 이 생각을 감출수 없었다. 돈을주고 사..

Book Story_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카타야마 쿄이치)

■ Book Story ■ 2003년 일본에서 초 베스트 자리에 올랐던 소설. 2004년 영화로 개봉하고, 세계 17개국에 번역, 소개될 예정이라고. 주인공 사쿠타로와 그의 연인 아키, 모든 삶의 일선에서 물러난 사쿠타로의 할아버지와 무덤 속에 조용히 뼈로 남아있는 할아버지의 옛 연인...[알라딘 제공] 만화책과 셋트로해서 행사하길래 산책... 일본에서 엄청 많이 팔린 책이라던데... 그만큼의 값어치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제목만은 너무너무 마음에 든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친다... ㅎㅎ 잔잔한 감동을 주는 책이긴 하나 좀 지루한면도 없지않아 있었다. 너무 잔잔하게 흘러가는 내용들이 약간은 좀 심심한? ㅎㅎ 아니면.. 내감정이 너무 말라버려있다던가...ㅎㅎ

Book Story (공중그네-오쿠다 히데오)

■ 공중그네 ■ 오쿠다 히데오 공중그네 카테고리 소설 > 일본소설 > 일본소설일반 지은이 오쿠다 히데오 (은행나무, 2005년) 상세보기 131회 나오키상 수상작. 뾰족한 물건만 보면 오금을 못 펴는 야쿠자의 중간 보스, 공중그네에서 번번히 추락하는 베테랑 곡예사, 병원 원장이기도 한 장인의 가발을 벗겨버리고 싶은 충동에 시달리는 젊은 의사, 그들을 맞이하는 '엽기 정신과 의사' 이라부와 사계절 핫팬츠 차림의 간호사 마유미…. 이들이 별난 정신과 병원을 배경으로 벌이는 기상천외한 사건들을 담은 작품으로, 한국 독자에게는 다소 생소할 오쿠다 히데오의 작품이다. -출처 / 네이버- 인터넷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길래 구매한 책... 솔직히 일본 작가책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것역시 뭐랄까..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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