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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stralia Story ■
Good bye morningside~
3개월간 나의 밥줄~
집으로 돌아와서 삼겹살 파티~ 스테이쿠도 같이...
이 날 먹은 삼겹살이는 양이 차지않아서 어제 또 먹었다..후후
삼겹살을 굽기 위해 현관문을 열러 가는데
현관문에 편지가 끼워져있었다.
유닛113호 사는 사람인데 자기네 집에소 오늘 생일파튀한다고
약간 시끄러울수도 있다고 이해해달라고
음악은 11시까지만 틀고 안틀겠다고
만약 너무 시끄러우면 연락달라고
전화번호까지 남겨뒀다.
우리나라에선 흔히 있지 않은 일들이 호주에선 당연한 일로...
정말 배울게 많은 나라다..
난 너무 이기적인 사람인데... 정말 많이 배우고 있다...
나도 이제 남을 좀 배려하면서 살아야겠다...
애들이 깜짝 놀라겠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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