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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25

제주여행 아홉째날 다섯

문어라면을 배불리 먹고 오후에 갔다온 까페를 재방문했다 밤이라 그런지 쌀쌀해서 따뜻한 카푸치노 주문 밤에본 까페는 더 아름다웠다 다음날 서울로가는 비행기를 타야한다는것이 믿어지지않는 아니 믿기 싫은 하루였다 제주도에 있으니 나 조차도 원래 깨끗했지만? 더 깨끗해지는 느낌이들었다 제주에서의 마지막밤 ...시간이 멈추길 바랬던 하루.. 호주에 다녀와서 피로도 풀리지않은채 떠난 여행이였지만 너무너무 즐거웠던 여행이였다 이제 또 언제 제주행 비행기를 탈수 있을까..!

제주여행 아홉째날 네엣 보너스

제주여행 다섯째라고 하기엔 핸폰에 있는 사진이 몇장없어 보너스로 추가 등록! 추후에 디카사진으로 다시 재등록할예정임ㅋ 성산일출봉 근처에 있는 이 식당은 찾아 가기도 찾기도 쉽지않다 커피잇수다 까페에 방문에서 차한잔 하시고 물어보셔도 댈듯 ㅋ그냥도 알려주실라나?ㅋ 사진에 있는것같이 허르스름한곳이긴 하나 문어라면은 진짜 예술이다 문어뿐만이 아니라 온갖 해산물이 ㅋㅋ 가격에서 또한번 깜짝 놀랬다 단돈 사천원! 믿을수 없어 두번이나 물어보고 계산ㅋ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제주도의 어떤 특산 음식물도 맛있겠지만 이곳을 찾아가신다면 후회하진 않으실듯ㅋ 다음에 디카에있는 라면 사진을 꼭올리겠음!

제주여행 아홉째날 네엣

문어라면을 먹기전 근처왔응께 성산일출봉근처가서 사진함 찍어주었다 별로 안높아보여도 굉장히 가파르기때문에 의외로 힘든 코스다 가봤던 곳이기도 하고 올라가기싫기도 해서 패스ㅋㅋ 일출봉 근처에 있는 커피있수다 까페ㅋㅋ 방금 마시고 왔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 아메리카노 한잔 더!ㅋㅋ 까페 내부는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져있었다 콘센트자리에 그려져있던 펜더곰도 인상적! 원래 문어라면을 먹으려했으나 커피로 배를 채우는 바람에 일단 집에가서 씻고 다시 나오기로 하고 집으로고고했다 가는 도중 일코스 종착지 및 이코스 시작지점에 가서 완주한척 인증샷ㅋㅋ

제주여행 아홉째날 세엣

커피를 마실 까페 두곳 아니 사진은 찍지않았지만 또 휴일이였던 까페까지 세군데를 헛탕치고나니 배가 고파왔다 그래서 성산일출봉 근처에 있는 맛집 문어라면을 먹기위해 해변도로를 따라 성산쪽으로 이동 이동 도중에 발견한 까페 아싸라비야를 외치며 입장! 사람을 무지 좋아하는 멍뭉이가 우릴 반겨줬다 이 까페도 내가 좋아하는 일리커피를ㅋㅋ오옝 오면서 사왔던 올레꿀빵ㅋㅋ 달달한게 완전 내 취향이다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시며 바다를 한참동아 바라봤다 이날이 제주에서의 마지막이 아니였으면 하는 생각을 하면서...ㅜㅜ 그렇게 시간을 보내며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까페를 나왔다 차타러가는길에 낑낑대는 소리가 들려 가봤더니 아까 까페에 있던 멍뭉이와 달마시안 한마리ㅋㅋ 까페안에서도 낑낑대고 그러더니 쫒겨났나보다ㅋㅋ 완..

제주여행 아홉째날 두울

아일랜드 조르바를 나와 해변도로를 따라 다른 까페로 이동! 이동중에 이쁜 공원을 만나 공원에서 사진 몇장을 찍어주시공! 조금더 달리다보니 이쁜까페발견! 발리인제주라... 아무튼 외관이 이뻐 차를 주차시키고 까페안으로 들어갔다 펜션도 같이 운영하는곳같은 이 까페는 까페 내부는 아담하고 이뻤다 근데 이날은 날이 아니였는지 바리스타분이 어디가셨다고 해서그냥 발길을 돌릴 수 밖에 없었다ㅜㅜ 그래도 난 아무도 오지않는 블로그의 주인 블로거니까! 사진은 찍어왔다ㅋㅋ 커피가 무지땡겼는데 결국 여기도 헛탕치고 백ㅜㅜ 이사진은 보너스 사진! 어디서 찍은건지 기억이...아무튼 그 도로변에 있었음! 오징어인가!한친가!ㅋㅋ

제주여행 아홉째날 하나

다음날 아침 비행기 이므로 사실상 이번여행의 마지막날인 아홉번째날이였다 마지막인 만큼 최대한 제주도의 바다를 많이 담아 갈것이다 또한 제주오기전부터 꼭 가보고 싶었던 제주 아일랜드조르바 방문또한 오늘 가게 될것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우린 월정리에 있는 월정 해수욕장으로 이동했다 월정해수욕장은 말앞의 작은 해변가로 네비에는 검색이되지않는다 그냥 월정리 근처가서 해변도로를 달리다보면 도로변에 오래된듯한 책상과 의자가 보일테고 그 앞에는 푸른 바다와 그뒤에는 해변가와 어울리는 그리스풍의 까페 아일랜드 조르바가 있다 안타깝게도 우리가 이곳을 방문한날이 월요일로 영업을 하지않는 날이였다 그래도 맘씨좋은 주인장언니가 까페안에 사진도 찍게 해주셨다 약간의 대화도 나누고 사진도찍고ㅎㅎ 주인장언니도 이 까페처럼 약간의 이..

제주여행 일곱째날 세엣

우도에서 막배를 타고 성산항으로 슝ㅋ 막배가 생각보다 일찍끊겨서 속상했다 그래서 아쉬움을 달래고자 후닉스파크 산책ㅋ 그러면 안되지만 휘닉스파크 투숙객인척하고 정문앞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공원?으로 이동ㅋ 민트레스토랑이 그 안에있어서 가볼까 했지만 비싸서 패스ㅋㅋ 사진에 보이는 건물이 민트 레스토랑 툭튀어나온 건물이 레스토랑이다ㅋ 가보진 않았지만 경치는 진짜 좋을듯ㅜㅜ 아래사진들은 민트건물주변 모습이다 가보진 않았지만 이렇게 셔틀타고 안으로 들어오면 유료관광지인 섭지코지 및 올인하우스를 입장료없이 갈수 있는것같았다 휘닉스 파크와 계약이 되있나? 아무튼 난 제주도 올때마다 가봤던곳이라 패스 사실 걷기도 귀찮았다ㅋ 테디베어를 좋아하는 Kayla 민트건물 일층에 있는 곳이였는데 사진 몇장 찍었더니 못찍게 한다ㅡ...

제주여행 일곱째날 하나

제주도는 몆번 와봤지만 우도는 두번째ㅜㅜ 왔을때마다 바다기상이 좋지않아 배가 안떴었다 그러나 이번 여행은 우리가 있는 동안 날씨는 끝내줬다 예전에 우도 들어왔을때는 버스투어를 해서 우도 구석구석을 보지 못했었는데 요번엔 차를 가져와 좀 여유롭게 우도를 둘러볼수 있었다 삼촌이 밥을 사주신다고 하셔서 밥먹고 열두시쯤 출발했더니 우도섬이 크진 않았는데 볼게 너무 많아서 인지 시간이 후딱 지나가버렸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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