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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9

오대산 양떼목장

5월17일 석가탄신일에 떠난 오대산 양떼목장! 대관령 양떼목장은 다녀와서 이번엔 오대산 양떼목장으로 가봤습니다~ 도착하니 양이 반겨?! 주네요 :) 대관령 양떼목장아가들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애들이 많이 굶주린것 같은 느낌... 마구마구 달려듭니다요~ 양떼목장에 도착하면 쥔장 아저씨께서 간단한 설명을 해주십니다.~ 양들은 위에 이빨이 없고 아래쪽에만 이빨이 있어 물려도 안아프니 겁먹지 말고 맘껏 먹이를 주라고 하시네요~ 겁많은 저에게는 반가운 소식이였어요 :D 농촌문화학교라고 해서 양떼들만 볼수 있는게 아니고 여러 체험들을 함께할 수 있는것 같았어요 저는 비록 패키지로 여행을 왔기 때문에 양떼들만... 주변에 가족단위로 온 팀들도 몇 계셨었는데 보기 좋더라구요 아저씨의 설명을 듣고 드디어 양들이 있느곳..

제주여행 아홉째날 다섯

문어라면을 배불리 먹고 오후에 갔다온 까페를 재방문했다 밤이라 그런지 쌀쌀해서 따뜻한 카푸치노 주문 밤에본 까페는 더 아름다웠다 다음날 서울로가는 비행기를 타야한다는것이 믿어지지않는 아니 믿기 싫은 하루였다 제주도에 있으니 나 조차도 원래 깨끗했지만? 더 깨끗해지는 느낌이들었다 제주에서의 마지막밤 ...시간이 멈추길 바랬던 하루.. 호주에 다녀와서 피로도 풀리지않은채 떠난 여행이였지만 너무너무 즐거웠던 여행이였다 이제 또 언제 제주행 비행기를 탈수 있을까..!

제주여행 아홉째날 네엣 보너스

제주여행 다섯째라고 하기엔 핸폰에 있는 사진이 몇장없어 보너스로 추가 등록! 추후에 디카사진으로 다시 재등록할예정임ㅋ 성산일출봉 근처에 있는 이 식당은 찾아 가기도 찾기도 쉽지않다 커피잇수다 까페에 방문에서 차한잔 하시고 물어보셔도 댈듯 ㅋ그냥도 알려주실라나?ㅋ 사진에 있는것같이 허르스름한곳이긴 하나 문어라면은 진짜 예술이다 문어뿐만이 아니라 온갖 해산물이 ㅋㅋ 가격에서 또한번 깜짝 놀랬다 단돈 사천원! 믿을수 없어 두번이나 물어보고 계산ㅋ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제주도의 어떤 특산 음식물도 맛있겠지만 이곳을 찾아가신다면 후회하진 않으실듯ㅋ 다음에 디카에있는 라면 사진을 꼭올리겠음!

제주여행 아홉째날 네엣

문어라면을 먹기전 근처왔응께 성산일출봉근처가서 사진함 찍어주었다 별로 안높아보여도 굉장히 가파르기때문에 의외로 힘든 코스다 가봤던 곳이기도 하고 올라가기싫기도 해서 패스ㅋㅋ 일출봉 근처에 있는 커피있수다 까페ㅋㅋ 방금 마시고 왔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 아메리카노 한잔 더!ㅋㅋ 까페 내부는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져있었다 콘센트자리에 그려져있던 펜더곰도 인상적! 원래 문어라면을 먹으려했으나 커피로 배를 채우는 바람에 일단 집에가서 씻고 다시 나오기로 하고 집으로고고했다 가는 도중 일코스 종착지 및 이코스 시작지점에 가서 완주한척 인증샷ㅋㅋ

제주여행 아홉째날 하나

다음날 아침 비행기 이므로 사실상 이번여행의 마지막날인 아홉번째날이였다 마지막인 만큼 최대한 제주도의 바다를 많이 담아 갈것이다 또한 제주오기전부터 꼭 가보고 싶었던 제주 아일랜드조르바 방문또한 오늘 가게 될것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우린 월정리에 있는 월정 해수욕장으로 이동했다 월정해수욕장은 말앞의 작은 해변가로 네비에는 검색이되지않는다 그냥 월정리 근처가서 해변도로를 달리다보면 도로변에 오래된듯한 책상과 의자가 보일테고 그 앞에는 푸른 바다와 그뒤에는 해변가와 어울리는 그리스풍의 까페 아일랜드 조르바가 있다 안타깝게도 우리가 이곳을 방문한날이 월요일로 영업을 하지않는 날이였다 그래도 맘씨좋은 주인장언니가 까페안에 사진도 찍게 해주셨다 약간의 대화도 나누고 사진도찍고ㅎㅎ 주인장언니도 이 까페처럼 약간의 이..

제주여행 일곱째날 세엣

우도에서 막배를 타고 성산항으로 슝ㅋ 막배가 생각보다 일찍끊겨서 속상했다 그래서 아쉬움을 달래고자 후닉스파크 산책ㅋ 그러면 안되지만 휘닉스파크 투숙객인척하고 정문앞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공원?으로 이동ㅋ 민트레스토랑이 그 안에있어서 가볼까 했지만 비싸서 패스ㅋㅋ 사진에 보이는 건물이 민트 레스토랑 툭튀어나온 건물이 레스토랑이다ㅋ 가보진 않았지만 경치는 진짜 좋을듯ㅜㅜ 아래사진들은 민트건물주변 모습이다 가보진 않았지만 이렇게 셔틀타고 안으로 들어오면 유료관광지인 섭지코지 및 올인하우스를 입장료없이 갈수 있는것같았다 휘닉스 파크와 계약이 되있나? 아무튼 난 제주도 올때마다 가봤던곳이라 패스 사실 걷기도 귀찮았다ㅋ 테디베어를 좋아하는 Kayla 민트건물 일층에 있는 곳이였는데 사진 몇장 찍었더니 못찍게 한다ㅡ...

제주여행 여섯째날 하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향한곳은 말등대가 있는 도두항으로고고ㅋㅋ 공항쪽 도로를 쭈욱타고 가다보면 나온다 도착했는데 안개가 너무 많이껴서 등대가 잘 보이지 않았다 이렇게 안보였던 등대가 조금 수다 떨고 나니 선명하게 보였다ㅋㅋ 말등대에 앉아 바다바람을 맞으며 수다좀 떨다가 비행기 뜨는게 보인다는 도두봉으로 이동!

제주여행 다섯째날 세엣

외돌개를 갔다가 맛있는 오분자기를 먹기위해 중문단지 중앙으로 이동ㅋㅋ 아쉽게도 핸폰에는 사진이 없는 관계로 디카사진 포스팅할때 올려야겠다 아무튼 우여곡절끝에 찾아가 맛있게 먹고 소화좀시킬겸 이뿐까페로이동ㅋ 이 까페도 구석구석 이쁘게 찍은사진은 디카사진에ㅜㅜ 아무튼 내맘에 쏘옥 들었던 까페ㅋ 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시면서 수다 또 수다ㅋ 한참수다를 떨고 나와서 이중섭거리로 이동 여긴 실제 이중섭화가가 살면서 그림을그렸다는곳 현재는 새주인이 살고 있었고 사람 한명 누울수 있는 공간의 이중섭방만 공개가 됬었다. 이중섭 거리에 위치한 이중섭 미술관 입장료는 천원인가 이천원인가 했던걸로 기억 이것도 디카에ㅜㅜ 이중섭 그림중 가장 유명한 그림앞에서 한컷ㅋ 물론 저건 복제품이다ㅋㅋ 안에선 사진을 못찍고 저앞에선 찍을수있..

제주여행 다섯째날 두울

해변가에서 올라와 롯데호텔 로비에 있던 내가 완전좋아하는 키티양 발견ㅋ 롯데 호텔 사층이였나?아무튼 한층이 전부 키티로만 꾸며져있다고함 사진보니까 나두 자고 싶다구ㅜㅜ 위의 사진은 나의 여행의 동행자Kayla 핸드폰사진ㅎ 자세히 보면 내가 있음ㅋㅋ 아래사진은 외돌개 가기전 잠깐 들렸던곳인데 어딘지 까먹었다. 디카사진엔 어딘지 찍었을텐데 댄장ㅋㅋ 외돌개도 한번도 안가본곳이라 함 방문해줬다ㅋ 대장금 촬영지로도 유명한곳ㅋ 바다에 덩그라니 혼자 솟아있는게 난 왜 슬퍼보이는지ㅜㅜ

제주여행 다섯째날 하나

바베큐 파티때 만난 일생들 오토바이ㅋ 오토바이 투어도 괜찮을거 같긴한데 이것도 더운날은 무리일듯싶다 온몸을 긴팔과 마스크 모자 다 가리고 탄다 그것도 뜨거운 땡볕에ㅜㅜ 차가 최고인듯ㅋ 아침일찍나와서 중문단지로 이동해서 신라호텔과 롯데호텔산책^^ 뜨거운 태양에 매일매일 지쳐있다가 아침에 산뜻하고 상쾌한 공기를 마시니 기분이 너무좋았다ㅎ 호텔 답게 참이뿌게 잘꾸며놔따ㅋㅋ 롯데 호텔을 둘러보고 중문 해수욕장으로 이어져 있는 계단이 엄청 많은 산책로를 따라 해변으로 내려갔다 너무너무 아름다운 바다다ㅎㅎ 바다의 파도치는 순간에 맞춰 이뿌진 않지만 내 발도 찰칵 찍어주시고 나의 이름 써니도 써주시고ㅋ 으헤헤 즐거우 아침 산책놀이ㅋ 하루하루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시간들이 다가올수록 뭔가 벌써 꽉막히는 느낌ㅜㅜ 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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