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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19

제주여행 아홉째날 하나

다음날 아침 비행기 이므로 사실상 이번여행의 마지막날인 아홉번째날이였다 마지막인 만큼 최대한 제주도의 바다를 많이 담아 갈것이다 또한 제주오기전부터 꼭 가보고 싶었던 제주 아일랜드조르바 방문또한 오늘 가게 될것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우린 월정리에 있는 월정 해수욕장으로 이동했다 월정해수욕장은 말앞의 작은 해변가로 네비에는 검색이되지않는다 그냥 월정리 근처가서 해변도로를 달리다보면 도로변에 오래된듯한 책상과 의자가 보일테고 그 앞에는 푸른 바다와 그뒤에는 해변가와 어울리는 그리스풍의 까페 아일랜드 조르바가 있다 안타깝게도 우리가 이곳을 방문한날이 월요일로 영업을 하지않는 날이였다 그래도 맘씨좋은 주인장언니가 까페안에 사진도 찍게 해주셨다 약간의 대화도 나누고 사진도찍고ㅎㅎ 주인장언니도 이 까페처럼 약간의 이..

제주여행 일곱째날 하나

제주도는 몆번 와봤지만 우도는 두번째ㅜㅜ 왔을때마다 바다기상이 좋지않아 배가 안떴었다 그러나 이번 여행은 우리가 있는 동안 날씨는 끝내줬다 예전에 우도 들어왔을때는 버스투어를 해서 우도 구석구석을 보지 못했었는데 요번엔 차를 가져와 좀 여유롭게 우도를 둘러볼수 있었다 삼촌이 밥을 사주신다고 하셔서 밥먹고 열두시쯤 출발했더니 우도섬이 크진 않았는데 볼게 너무 많아서 인지 시간이 후딱 지나가버렸다ㅜㅜ

제주여행 다섯째날 하나

바베큐 파티때 만난 일생들 오토바이ㅋ 오토바이 투어도 괜찮을거 같긴한데 이것도 더운날은 무리일듯싶다 온몸을 긴팔과 마스크 모자 다 가리고 탄다 그것도 뜨거운 땡볕에ㅜㅜ 차가 최고인듯ㅋ 아침일찍나와서 중문단지로 이동해서 신라호텔과 롯데호텔산책^^ 뜨거운 태양에 매일매일 지쳐있다가 아침에 산뜻하고 상쾌한 공기를 마시니 기분이 너무좋았다ㅎ 호텔 답게 참이뿌게 잘꾸며놔따ㅋㅋ 롯데 호텔을 둘러보고 중문 해수욕장으로 이어져 있는 계단이 엄청 많은 산책로를 따라 해변으로 내려갔다 너무너무 아름다운 바다다ㅎㅎ 바다의 파도치는 순간에 맞춰 이뿌진 않지만 내 발도 찰칵 찍어주시고 나의 이름 써니도 써주시고ㅋ 으헤헤 즐거우 아침 산책놀이ㅋ 하루하루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시간들이 다가올수록 뭔가 벌써 꽉막히는 느낌ㅜㅜ 엉엉엉..

제주여행 넷째날 세엣

오월의꽃을 나와 중문게스트하우스로 가기위해 중문쪽으로 이동중 만난 산방산근처 올레표지 산방산도 함 찍어주시고 중문컨벤션센터 면세점도 둘러봐주시고! 우리 승기오빠가 나왔던 일박이일 촬영지였던 중문던킨하트의자도 함 앉아주시고으흐흐 이렇게 경치구경도하고 사진도찍고 커피도 마시고 드뎌! 중문게스트하우스로 이동!

제주여행 둘째날 두울

구월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날씨는 완전 더웠다 뜨거운 햇살을 받으며 6코스 올레 본격적투어시작! 6코스 시작점을 5분정도 걸으면 보이는 해녀상ㅎㅎ 요로콤 이쁜 쇠소깍을 등뒤로하고 출발ㅋ 눈앞에 펼쳐진 제주라는 신세계! 완전 감동이었다 멋진풍경들을 보며 걷다가 너무힘들어 잠시 머물고간 쉼터ㅜㅜ 원래 워낙에 걷는거 싫어하는 우리들이었기에 올레길 투어는 우리인생의 최대 난간이였다 디카에 사진이 더많지만 우린 오늘 하루 뼈저리게 느낀게있었다 올레길은 아무나 걷는게 아니라는거! 올례길시작때의 우리는 샤방샤방했고기분이업대있었다 그러나 걸을수록 우리의 대화는줄어들었고 얼굴엔 인상이 찌뿌려지기시작 결국 짜증 폭발ㅜㅜ 우리는 이날 결국 중간지점인 소정방폭포를지나 정방폭포까지 걸어서 가다가 쿨하게 지지를 외쳐주었다 정방폭포에..

제주여행 둘째날 하나

제주여행 첫째날 올레길 투어를 하고자 아침 일찍일어나 성산에서 버스를 타고 6코스 시작지점인 쇠소깍으로 이동! 한시간정도를 제주도의 푸른하늘과 바다를 달리다보니어느덧 입구지점에 도착! 제주에 왔으니 돌하루방님도 찍어주시고! 너무나도 푸르른 하늘도 한번 찍어주시고! 쇠소깍가는 계곡도 찍어주긴했는데 물이없다 쇠소깍입구를지나 저런 길을 쭈우욱 따라가다보면 신세계가 열린다ㅋㅋ 감탄할 준시들하시고!!! 쨔잔~ 좋은풍경들을 눈에담고 본격적으로 투어하기전 쇠소깍앞 올레휴게소에서 아메리카노 한잔ㅋ 올레길 왔다는 확인도장도 찍어주시고! 이제 본격적은 올레길투어는 다음 포스팅에ㅋㅋ 제주여행을 다녀온지는 이주가지났지만 시간이없어 포스팅을 이제야 시작하게 됐다ㅜㅜ 그것도 그나마 출근길 버스안에서ㅜ 이런상황이다보니 디카에 있는..

Travel Story_wellingtonPoint(브리즈번 웰링턴포인트)

■ Australia Story ■ 8월 17일 브리즈번 쇼데이~ 우리는 번거로운데를 피해 반대쪽 방향인 웰링턴 포인트에 갔다. 가장 물수위가 낮은 시간이 5시경이라해서 한 4시반쯤 도착한듯 하다. 브리즈번에서 30~40분 거리에 있는 이 웰링턴 포인트는 우리나라 서해처럼 밀물썰물이 있는곳이다. 물이 완전히 빠지지 않은 웰링턴 포인트의 모습은 너무 아름다웠다. 솔직히 호주에선 어딜 찍어도 작품인듯...ㅋㅋㅋ 하늘에 떠있는 구름들도 멋있고, 물빠진 바다도 멋있고, 저멀리 떠있는 요트들도 멋있고, 가족들과 함께 나와 바베큐파티하는 모습들도 멋지고, 연인들이 걸어가는 모습도 멋있고, 다 멋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호주에서는 정말 여유로움이 넘쳐 나는것 같다. 우리가 도착한시간이 해가 지는 시간대라 그런지 완..

Travel Story_완도

■ Korea Story ■ 완도(2010) 완도여행 명사십리해수욕장을 무작정 찾아가 숙소를 정하려고 헤맸지만 성수기라 그런지 자리도 없고 너무 비싸고ㅠ.ㅠ 그래서 사물함을 하나 대여해서 옷이랑 짐 다 넣어두고 바닷가로 풍덩~ 물도 엄청 깨끗하고 날씨도 무척 좋았던 완도... 그렇게 하루종일 놀다가 공동샤워장..ㅠ.ㅠ에서 씻은후 완도 시내?로 들어와 MT간날... 명사십리 해수욕장의 펜션에서 자고 싶었지만...자금사정상.ㅠ.ㅠ 그래도 MT도 무지하게 좋았다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고 미친듯이 잔듯..^^ 다시한번 꼭 가보고 싶은 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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