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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천년의역사 경주여행2]박물관 그자체 경주로가다/경주여행/가을여행/경주/첨성대/안압지/경주교촌마을/경주향교

Jimin♥ 2013. 11. 17.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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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천년의역사 경주여행2]박물관 그자체 경주로가다/경주여행/가을여행/경주/첨성대/안압지/경주교촌마을/경주향교

 

 

피곤했던 피로를 풀고 아침에 나와 어제 커피를 사들고 모텔로 갔던 투썸에 재방문하여

 

간단하게 브런치하고!  산책할겸 전날 봤던 안압지와 첨성대 걷기!!

 

낮에는 전날봤던 안압지와 첨성대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역시나 입장료 1500원을 내고 입장!!

 

토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단체로 관광온 사람들도 있었고 가족단위도 많이 보였구요

 

 

 

 

 

[신라천년의역사 경주여행2]박물관 그자체 경주로가다/경주여행/가을여행/경주/첨성대/안압지/경주교촌마을/경주향교

 

 

낮에본 안압지는 음..... 밤이 훨씬 이뻤어요 ㅋㅋㅋ

 

역시 조명이...한 몫을 하나봅니다.

 

밤에는 못봤던 연못을 들여다봤는데

 

물색도 탁하고...영~~~

 

어찌됐든 그래도 우리나라의 역사의 한장소이니^^

 

 

 

[신라천년의역사 경주여행2]박물관 그자체 경주로가다/경주여행/가을여행/경주/첨성대/안압지/경주교촌마을/경주향교

 

 

안압지를 가볍게 산책하고 첨성대로 가는 도중~

 

역시나 얼굴은 자신이 없는지라... ㅋㅋㅋㅋ

 

근데 키가 작아서인지... 위에서 찍었더니 다리가 안보이네요ㅠ.ㅠ

 

배가 나온건가?? ㅎㅎ

 

 

 

 

 

 

[신라천년의역사 경주여행2]박물관 그자체 경주로가다/경주여행/가을여행/경주/첨성대/안압지/경주교촌마을/경주향교

 

첨성대 입장료는 500원!!

 

전날 야경으로 볼때는 들어가지 않고 밖에서 사진을 찍었었는데요 이번엔 가까이 가서 볼겸 500원을 내고 입장을 했습니다.

 

근데 워낙 가까이에있어서 굳이 입장료내고 안봐도 될것 같아요

 

낮에본 첨성대는 전날 봤을때보다 더욱 더 외로워 보였어요ㅜ.ㅜ

 

쓸쓸히 남겨져 있는 첨성대.ㅠ.ㅠ

 

저래뵈두 신라시대때에는 사람들도 북적북적 했을테고 주변에도 이것저것 많았었겠죠?

 

 

 

 

[신라천년의역사 경주여행2]박물관 그자체 경주로가다/경주여행/가을여행/경주/첨성대/안압지/경주교촌마을/경주향교

 

 

한번쯤은 해보고 싶었던 사진놀이...

 

처음으로 해본듯 합니다.. 뭔가 어설프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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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성대를 둘러보고 석빙고를 가기 위해 또다시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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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도중 쉼터에 앉아 쌓여진 낙엽을 보며 아주 잠깐동안 생각이라는것도 해보구요~

 

오빠가 사준 나이키 조던.... 참 잘신고 다닙니다... ㅋㅋㅋ

 

사실 저거.. 쥬니어슈즈라는 사실 ㅋㅋㅋㅋ

 

너무 귀여운 내 운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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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성대 위쪽으로 조금만 것다보면 석빙고가 나오는데요

 

안에는 들어가보지 못하게 막혀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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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문사이로 찍은 석빙고 내부 모습...

 

바람과함께사라지다?? 차태현씨가 나온 영화가 생각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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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빙고 까지 둘러보고 대릉원 천마총으로 이동했습니다..

 

아 사진을 올리고 보니 뭔가 순서가 엉망인것 같아요.. 2주됐다고 벌써 이동코스가 가물가물하네요ㅠ.ㅠ

 

이놈의 기억력이란.ㅠ.ㅠ

 

어찌됐든 대릉원은 정말..대...대...엄청 컸습니다.

 

그 안에 있는 천마총..!!! 예전에 국사시간에 배웠던 천마도를 볼 수 있었는데요..

 

같이 간 여행동료의 말로는 가품이라고... 진품은 박물관에 가있다고......ㅠ.ㅠ

 

그래도 여행 마지막 코스로 박물관을 가기로 했었던터라 쉽게 단념하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박물관은 못갔다는 사실...ㅎㅎ)

 

 

 

 

[신라천년의역사 경주여행2]박물관 그자체 경주로가다/경주여행/가을여행/경주/첨성대/안압지/경주교촌마을/경주향교

 

그다음은 경주 교촌마을인대요 경주향교 옆에 있습니다.

 

이전에는 있었을 거리지만 경주 교촌마을은 최근에 지어진 마을인것 같아 감동이라던가 그런건 없었던것 같네요..

 

 

 

 

[신라천년의역사 경주여행2]박물관 그자체 경주로가다/경주여행/가을여행/경주/첨성대/안압지/경주교촌마을/경주향교

 

언제 지어졌는지 정확히는 알수 없다는 경주향교도 방문해 보았어요~

 

경주향교에서는 여러문화체험들도 할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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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들은 경주교촌마을에서 찍은 사진들이에요

 

서울에서는 보기 힘든 기와집과(물론 한옥마을 가면 볼수는 있겠죠?ㅋㅋ)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감과 대추들... 참 독특하고 특이해서 찍어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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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경주박물관도 가고 포석정도 가고 이곳저곳 갈생각이였지만....

 

1박2일 코스로 잡고 떠나온 여행이라 시간이 없어 다 패스했습니다.

 

그래도 꼭 가보고 싶었던곳들은 다 가봤으니 만족스러운 여행이였던것 같아요~

 

서울로 올라가는 버스를 기다리며... 다시 투썸으로와서 따뜻한 카푸치노와....케잌과...저 아이는 뭘먹은게지;;;

 

어찌됐든 저건 설정샷..!!! ㅋㅋ피곤한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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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주여행동안 함께 했던 나의 소니카메라와 나의 여행동료 올림푸스카메라!!

 

역시 무거운 DSLR보단 하이앤드급이 좋단말이야!!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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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와서 보니 그래도 도장은 6개나 찍었네요...ㅋㅋㅋ

 

둘째날 여행코스를 대략정리해보자면 숙소->브런치->안압지->석빙고->첨성대-> 경주향교-> 경주교촌마을 -> 사진에 나와있진않지만 최시고택(다 근방에 밀집되어있어요) -> 대릉원(천마총) -> 저녁(유가네 체인점.ㅋㅋㅋ) -> 투썸디저트 ->버스 ->집으로...

 

이상 여기까지는 저의 카메라에 담긴 모습이고... 2주가 지났지만 아직 넘겨받지 못한 올림푸스안의 사진들..

 

조만간 받게되면 다시한번 기억을 떠올리며 포스팅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2주전이라 그때는 날씨도 좋고 단풍도 이쁘게 물들였었지만... 지금은 왠지 엄청 추워졌을것 같네요ㅠ.ㅠ.

 

오랫만의 여행 힐링으로 스트레스도 쫘아악 풀고 좋았던 기분좋은 경주여행!!

 

다음기회가 된다면 그땐... 남자친구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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