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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마음의 힐링:D 』 132

제주도 쇠소깍 올레 6코스

제주도 쇠소깍 올레 6코스 제주도 여행은 그래도 몇번 와봤지만 올레길은 한번도 걸어보지 않았어요 항상 자동차로 이동... 그래서!!! 올레길 체험으로 6코스를 한번 가보기로 했더랬죠! 6코스는 쇠소깍에서 부터 시작한다는 정보를 입수!! 버스를 이용하여 쇠소깍 입구까지 갔습니다.! 쇠소깍 입구로 가는 다리에 있던 돌하르방님 :) 제주도는 물이 많지 않아요.. 그래서 다리 밑에는 물이 빠진 강? 이라고 해야하나요? 바닥을 다 들어냈답니다. 다리를 하나 건너면 이렇게 "어서오십시오"라고.... 이제...힘든여정 시작이군..이라는 생각과 함께 설레였답니다. 쇠소깍에 왔따는 기념으로 쇠소깍이 적혀있는 큰 글자의 도로도 한번 찍어주시고 :D 멀리 뭔가 보고있는데 Kayla가 한컷 찍어주셨네요 참..짧네요.....ㅜ..

제주도 다희연 동굴카페 동굴의 다원

제주도 이색카페! 다희연 동굴카페 동굴의 다원~ 작년 여름 호주에서 돌아오자마자 그 다음날 바로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었어요.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Kayla와 단둘이 떠나는 여행! 제주도 여행은 자주? 온편이라 이번 여행의 목적은 관광이 아닌 휴양이였답니다. 둘다 커피를 좋아하고 이쁜카페를 좋아해서 주로 카페투어를 많이 했어요^^ 9박10일동안의 투어중 이색적인 카페 다희원을 가봤었습니다 :D 다희연 차문화관 전경인데요 실내에 들어가보면 차를 판매하기도 하고 일종의 박물관이라고 할까요?? 볼거리가 많답니다. 또한 올라가보진 않았지만 3층에는 레스토랑이 있다고 하네요 :D 음 저희 같을때 입구쪽에 걸려있던건데.. 네잎클로버를 준다는 내용은 아닌것 같아요..ㅎㅎㅎ 다희연 동굴카페를 들어가보기전 동굴 외부에도..

파주 출판도시

책을 좋아하는 나에겐 천국같았던 곳... "파주출판도시" 출판사들이 다 모여있는 곳으로 많은 책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수 도 있다.. 이건.. 머였지... 누구네 집을 옮긴거라던데.. 까먹었네.. 김영사에 들려서 책한권 구매^^ 13,000원짜리 책을 5,000원에 득템!!! 각 출판사 건물들을 보면 건축가가 지은건물들로 다양한 디자인의 건축물들이 많이 있다.. 마지막 사진은 출판도시 안에있던 중고서점.. 여기도 알짜베기 책들이 엄청 많이 있다... 예전에 우리오빠가 잃어버린 반지의제왕 시리즈를 여기서 상태도 아주 좋은 책을 한권당 2,000원에 구매! 총 12,000원 책 2개값도 안되는... 여기서 책....10권은 사온듯.... 또 가고 싶은곳..

서울근교여행 양평 펜션피오레

여름여행~ 서울근교에 있는 여행지! 경기도 양평! 펜션피오레~ 여행이라기 보단 휴식을 취하기 위해 떠난 여행~ 여기저기 인터넷서핑을 수없이 하면서 고른 펜션... 펜션피오레는... 솔직히..차가 없음 가기 힘든곳이다.. 차가 있어도 우리가 멍청해서 그런지 살짝 헤멨다...그것도 그렇고 펜션피오레근처에서부터는 계속 이길이 맞나 싶을정도로 좁은 길...왠지 막혀있을것 같은 기분이드는 길... 그렇게 우여곡절끝에 나온 펜션피오레는 "우와~"라는 감탄사 연발~ㅎㅎ 우리가 선택한방은 시원한 느낌의 뮤지션방... 여름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이곳은 다른곳보다도 훨씬 저렴했다 그렇다고 안좋은 펜션도 아니고 깔끔하고 깨끗한 펜션~!!! 맘에들었으~~ 깨끗하게 정돈된 침대와 우리 더위를 식혀줄 에어컨~~ 화장실도 너무 깨끗..

허브농장,허브나라

전 코스인 경포대에서 바다에 빠진 우리는 말이 너무 시려웠기 때문에 허브농장은 제대로 구경을 할수가 없었다. 뭐 눈이 마니와서 밖에는 어차피 온통 하얀세상이여서 볼것도 없었다.. 실내에서만 볼수 있었을뿐... 따뜻한 실내로 들어오니 살것 같았다.ㅠ.ㅠ 허브향이 정말 진했다~ 근데 여러 허브향이 섞여서 그런지 좀 머리가 아팠던....ㅋㅋ 어찌댔든 다른사람들은 정원 여기저기 둘러보고 있을 때 우린 한쪽 까페에 자리잡고 앉아 따뜻한 허브티와 빵을 시켜놓고 발을..녹였다.ㅠ.ㅠ 내가 먹은..로즈...........머시기 였는데 암튼 장미..허브티였는데.. 좀 썼다;;;ㅋㅋㅋ 어찌댔든 솔직히 허브농장은 겨울은 비추인듯하다.. 그치만.. 봄이나 여름에 오면 엄청 이쁠듯.... 굉장히 정원을 이쁘게 꾸며 놓았다.. ..

겨울바다? 봄바다? 경포대~!!

두번째 장소는 경포대!! 불과 한시간거리임에도 불구하고 경포대의 날씨는 완전 맑음^^ 대관령에는 그렇게 많은 눈이 쌓여있었는데 경포대는 눈하나 없이 하늘은 엄청 맑았다.. 겨울바다라고 해야할지..봄바다라고 해야할지.. 헷갈렸던 바다... 3월말이니깐 봄이라고 해야 어울릴테지만.. 1시간전 대관령에 있다가 온 나로서는 겨울바다처럼 느껴졌다. 항상 겨울바다 올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겨울바다는 참 외로워보였다... 친척동생과 난 둘이 서로 셔터를 눌러대느라 엄청 바빳다.. 그정도로 너무 이쁜 바다 였었으니깐...근데!!!ㅜ.ㅜ 근데!!! 둘다 멍청하게 사진찍느라 정신이 팔린 사이에 파도가 우릴 덮쳐버렸다.ㅠ.ㅠ 파도가 오는줄도 모르고 정신없이 사진을 찍다가 파도게 우리의 무릎까지 오는줄도 몰랐다.ㅠ.ㅠ 놀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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