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내 마음의 힐링:D 』/ο『 힐링해외 』 46

Travel Story_호주 몬트빌

■ Australia Story ■ 몬트빌... 유럽풍의 마을이라길래 잔뜩기대를 하고 갔었는데... 프랑스마을이라던 서래마을 갔을때의 기분과 똑같다... 실망.. 대실망... 이건 뭐 걍 샵들만 주~ㄱ 늘어져있었다. 건물들또한 머 그닥 유럽풍이라고 느껴지지 않는다... 브리즈번에서 차를 타고 1시간 30분정도를 달려서 도착한곳...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팔고 까페가 있고... 그래도 각 샵들을 다 들어가서 이것저것 만지작만지작 해보고... 이쁜것들도 많았지만 내가 한국 가지고 들어갈것도 아니고... 그냥 아이쇼핑만 했다. 그래도 그나마 보고 기분좋았던건.. 크리스마스용품샵... 가장 맘에 들었던샵... 1년내내 크리스마스장식들로 꾸며진 크리스마스 전용샵... 이쁜것들도 무지하게 많았다... 한국에 있는 케..

Travel Story_호주

■ Australia Story ■ City 시립도서관... 시간때우려고 잠시 들렸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괜찮았었다.. 그리고 카지노건물 뒷쪽 풍경...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잔디에 앉아 점심먹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사우스뱅크쪽엔 운동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고...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정말 여유로운 호주를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던...

Travel Story_외출!!

■ Australia Story ■ 아침과 밤에는 무지하게 춥다가도 저렇게 낮에는 햇빛이 들어 따뜻한 호주의 겨울... 따뜻하다 못해 이날은 더워서 팔을 걷어부치고 다녔음... 그런데 밤엔 발시렵고 손시렵고..ㅠ.ㅠ 버스타러 가는 도중에 타운하우스풍경과 버스정류장 앞의 작은 공원... 나무에 앉아있는 이쁜 새... 그리고 버스정류장에 있던 광고... 사진찍고 놀다가 뒷편의 광고를 보러 갔는데.. 처음엔 뭔가 하고 사진을 한참을 봤다... 피가 묻어있는 수건... 그리고 광고카피를 봤다.. 담배 피지말라고!!!! 그리고 하단에 있던 정부로고..... 호주는 TV도 그렇고 지면광고도 그렇고 정부광고가 참 많다. 내가 일하는 곳도 정부광고가 2~3개정도는 들어간다... 거의 대부분의 정부광고는 건강에 관한 광..

Travel Story_저녁

■ Australia Story ■ Good bye morningside~ 3개월간 나의 밥줄~ 집으로 돌아와서 삼겹살 파티~ 스테이쿠도 같이... 이 날 먹은 삼겹살이는 양이 차지않아서 어제 또 먹었다..후후 삼겹살을 굽기 위해 현관문을 열러 가는데 현관문에 편지가 끼워져있었다. 유닛113호 사는 사람인데 자기네 집에소 오늘 생일파튀한다고 약간 시끄러울수도 있다고 이해해달라고 음악은 11시까지만 틀고 안틀겠다고 만약 너무 시끄러우면 연락달라고 전화번호까지 남겨뒀다. 우리나라에선 흔히 있지 않은 일들이 호주에선 당연한 일로... 정말 배울게 많은 나라다.. 난 너무 이기적인 사람인데... 정말 많이 배우고 있다... 나도 이제 남을 좀 배려하면서 살아야겠다... 애들이 깜짝 놀라겠지? ㅎㅎ

Travel Story_호주 생일파티

■ Australia Story ■ 파티파티~ 귀여운 고양이와 호주에만 사는 퍼슴~ 그리고 사진찍다고 얼굴가리는 웨인과 귀여운 딜른.. 그리고 카드쓰고 있는 잭커리.. 메인요리 먹기전 맛나는 대하구이와 치즈를 구운.. 그리고 살몬.. 연어냠냠~ 오랫만에 기분 최고였던 하루~^^ 메인요리부터 디저트까지 전부 직접 손수 만드신..-0- 맛도 일품^^ 헨이는 이날 좀 새침하게 굴었다..-0- 헨이도 저스틴비버처럼 될수 있겠다고 말했더니 친구왈 "헨이는 성격이 지랄맞아서 안돼" ㅋㅋ 지랄 맞음 어때.. 잘생김 댄거지.. 제발 제발 이대로만 커라^^ 보통 이런 파티같은거 가는거 난 영어가 안되서 꺼리게 되는데 이날도 역시나 안간다고 잡아땠는데 인이는 언제나 나에게 선택권을 주지 않는다.. 웨인이가 하는 말이 파티..

Travel Story_Australia ZOO 호주동물원

■ Australia Story ■ 날씨좋은 토요일 수인,웨인,제이슨,인이맘 그리고 나 다섯이서 Australia ZOO를 갔다. 지금은 고인이 된 스티브어윈이 운영했던 ZOO 우리나라에서도 알려진 인물 동물농장같은 동물프로그램에 많이 나왔었던.. 물론 나도 얼굴을 기억한다.. 호주 사람들은 스티브어윈에 대해 애착이 있다고 한다. 누구보다 환경을 사랑했고 동물을 사랑했던.. 또한 사랑하는거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직접 실천하고 자연과 동물과 함꼐 어울어져 살아가는걸 몸소 실천했던 사람... 호주 사람들이 스티브어윈이 살아있을때도 존경하고 그를 아끼고 사랑했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것에 대해 너무 안타까워했다.. 다큐멘터리 촬영중 노랑가오리 독침에 맞아 심장마비로 사망...

Travel Story_보태닉가든

■ Australia Story ■ 집에 있기 갑갑해서 잠깐 외출^^ 저번에는 홍수이후로 공사중이라 개방을 안했던 인공비취가 개방을 했음... 다 개방한건 아니고 일부분만 개방.. 아직도 공사중.... 요즘 브리즈번 날씨는 물에 들어가기 차가운 날씨인데... -0-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가족끼리 공원에 나와 간단한 피크닉도 즐기고 수영도하고~ 참 보기 좋은 호주 풍경^^ Southbank에서 보태닉가든으로 가는 도중에 엄청난 나무를 발견!!! 무슨....수염같이 줄기를 길게 내려 놓은나무-0- 신기했다.. 우리나라엔 저런나무가 있나? 난 못본것 같음 ㅎㅎ 그리고 다리를 건너는 도중에 무심코 아래를 내려다보았는데 배 전시회? 같은... 여러배들이 강가 근처에 있었다.. 돈을 내고 가는건지 어쩐건지는 모르겠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