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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마음의 힐링:D 』/ο『 힐링제주 』 40

제주여행 넷째날 하나

제주여행 넷째날! 이날은 돌아다니다가 체험 해보지 못했던 게스트하우스에서의 일박! 아침에 일어나 우선 돈내코 방문! 제주도는 많이와봤지만 돈내코는 처음 가보는곳이다 가는길에 하늘도좀 찍어주시고ㅋ 조금한 산책로를 걷다보면 원앙폭포가 보인다 아래에 내려가보고 싶었지만 위험이라는 표지판고 함께막혀있었다 위에서 바라본 폭포는 제주에비가안와 물은 별로 없었다 그래도 물이 어찌나 맑던지 ... 제주도는 정말 세계 제 칠대 자연경관에 뽑혀야한다! 이렇게 잠시 폭포 구경을 해주시고 제주의 이색까페중 하나인 무인까페 오월의꽃으로 이동!

제주여행 셋째날 두울

다희연을 다녀와서 제주 유명맛집중 하나인 성산일출봉쪽에 있는 오조해녀의집을 방문ㅋㅋ 세번째 먹어보는 제주 오리지널 전복죽! 이걸 맛본 이후로 다른 죽은 다 맛이없다! 제주 전속죽은 사진에서 보이는거같이 색깔이 초록빛이돈다 이유는 제주에선 전복죽을 끓일때 내장도같이넣기때문이다 서울에선 그냥 허여멀건... 내장을 넣어서 영양이듬뿍ㅋ 내장맛도 안나고 너무너무 맛있다 전복도 무지큰아이가 들어있다ㅎㅎ 한그릇을 뚝딱헤치우고 해녀집앞에있는 해녀동상한컷 찰칵! 전복죽을 먹고나와 등대를 한번 걸어줬다 등대 걸어가는 길에는 낚시를 하는 사람들도 몇몇 보였다 그중 이모가 아시는분들도 계셨다ㅋ 잡으신 물고기도한번 찍어주시고ㅋㅋ 내 얼굴은 소중하므로 뒷모습만ㅋㅋ 이렇게 제주의 셋째날이 끝나는구나ㅜㅜ 제주좋아 너무좋아ㅜㅜ

제주여행 셋째날 하나

둘째날 올레길 투어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 제주오기전 까페투어가 절대 아님을 강조하며 검색한 까페들중 하나인 이색까페 "다희연"을 방문 해줬다 신기하게도 이까페는 천연동굴안에 있었다 인위적으로 만든 동굴이아닌 천연! 어제에 이어 이날도 뜨거운 태양ㅜㅜ 구월이라구! 다희연 메뉴들! 조신하게 다리모으고 있는 나도 찍어주시고! 다희연 바깥 풍경! 다희연은 녹차밭과 함께있다 바깥을 나가면 녹차밭이 있었지만 너무 찜통더위라 도저히 걸어다닐수가 없었다 그래서 다희연 까페에서만 있다가 집으로 컴백 그리고 다희연에있는 멍멍이 몸집은 큰데 겁이 무지하게 많은 멍멍이다ㅋㅋ 귀여워! 이날의 오전과 오후는 다희연에서...ㅋ 우린 이렇게 카페투어가 어울리는 아이들인가 보다ㅋㅋ

제주여행 둘째날 두울

구월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날씨는 완전 더웠다 뜨거운 햇살을 받으며 6코스 올레 본격적투어시작! 6코스 시작점을 5분정도 걸으면 보이는 해녀상ㅎㅎ 요로콤 이쁜 쇠소깍을 등뒤로하고 출발ㅋ 눈앞에 펼쳐진 제주라는 신세계! 완전 감동이었다 멋진풍경들을 보며 걷다가 너무힘들어 잠시 머물고간 쉼터ㅜㅜ 원래 워낙에 걷는거 싫어하는 우리들이었기에 올레길 투어는 우리인생의 최대 난간이였다 디카에 사진이 더많지만 우린 오늘 하루 뼈저리게 느낀게있었다 올레길은 아무나 걷는게 아니라는거! 올례길시작때의 우리는 샤방샤방했고기분이업대있었다 그러나 걸을수록 우리의 대화는줄어들었고 얼굴엔 인상이 찌뿌려지기시작 결국 짜증 폭발ㅜㅜ 우리는 이날 결국 중간지점인 소정방폭포를지나 정방폭포까지 걸어서 가다가 쿨하게 지지를 외쳐주었다 정방폭포에..

제주여행 둘째날 하나

제주여행 첫째날 올레길 투어를 하고자 아침 일찍일어나 성산에서 버스를 타고 6코스 시작지점인 쇠소깍으로 이동! 한시간정도를 제주도의 푸른하늘과 바다를 달리다보니어느덧 입구지점에 도착! 제주에 왔으니 돌하루방님도 찍어주시고! 너무나도 푸르른 하늘도 한번 찍어주시고! 쇠소깍가는 계곡도 찍어주긴했는데 물이없다 쇠소깍입구를지나 저런 길을 쭈우욱 따라가다보면 신세계가 열린다ㅋㅋ 감탄할 준시들하시고!!! 쨔잔~ 좋은풍경들을 눈에담고 본격적으로 투어하기전 쇠소깍앞 올레휴게소에서 아메리카노 한잔ㅋ 올레길 왔다는 확인도장도 찍어주시고! 이제 본격적은 올레길투어는 다음 포스팅에ㅋㅋ 제주여행을 다녀온지는 이주가지났지만 시간이없어 포스팅을 이제야 시작하게 됐다ㅜㅜ 그것도 그나마 출근길 버스안에서ㅜ 이런상황이다보니 디카에 있는..

Travel Story_Jeju

■ Korea Story ■ Jeju(2011) 한국 오자마자 짐도 풀지 못하고 떠나게 된 kayla와의 jeju 여행!!! 6시비행기 임에도 불구하고 은행업무 및 이것저것 볼일이 있어 좀 일찍 출발.. 공항패션이다 뭐다 고민을 했지만 우리들의 이쁜가방을 끌고 가기엔 캐리어가 너무 작아 두번째 사이즈 캐리어를 찾다보니 둘다 저런 캐리어...ㅠ.ㅠ 그래서 공항패션은 포기하고 편안한 차림으로 출발!! 볼일을 다보고 잠실에서 공항버스를 탔는데... 인터넷으로 검색..또 검색해보고 공항리무진은 비싸서요금이 저렴하다는 6000번 버스를 선택했는데 낚인기분... 저렴하다던 공항버스는 차를 골드로 바꾸면서..온갖 정류장을 다 정차...ㅜ.ㅜ 제주도는 도착하지도 않았는데 진을 다뺀듯한.ㅠ.ㅠ 그렇게 우여곡절끝에 조금 ..

Travel Story (Jeju 2008) 제주

■ Jeju ■ 2008 ▶ 즐거운 동행자 : Sunny,선미,주영,예진 ▶ 여행지 : Jeju 평화의섬 제주... 위의 사진들은 제주의 여름과 가을이 뒤섞여있다.. 제주도는 세번정도 밖에 가보지 못했지만.. 가볼때마다 늘 새로운곳인것 같다.. 도저히 우리나라라고는 믿기기 힘든 풍경들... 제주는 하루종일 차를 타고 다녀도 머리가 아프지 않다.. 도시는 조금만 돌아다녀도 공기가 탁해 머리가 아픈데... 여름,가을의 제주는 봤으니 이제 봄과 가을의 제주의 모습을 보고 싶다.. 다시 평화의섬 제주로 날아갈 그 날을 기다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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