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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까페 11

제주여행 아홉째날 네엣

문어라면을 먹기전 근처왔응께 성산일출봉근처가서 사진함 찍어주었다 별로 안높아보여도 굉장히 가파르기때문에 의외로 힘든 코스다 가봤던 곳이기도 하고 올라가기싫기도 해서 패스ㅋㅋ 일출봉 근처에 있는 커피있수다 까페ㅋㅋ 방금 마시고 왔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 아메리카노 한잔 더!ㅋㅋ 까페 내부는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져있었다 콘센트자리에 그려져있던 펜더곰도 인상적! 원래 문어라면을 먹으려했으나 커피로 배를 채우는 바람에 일단 집에가서 씻고 다시 나오기로 하고 집으로고고했다 가는 도중 일코스 종착지 및 이코스 시작지점에 가서 완주한척 인증샷ㅋㅋ

제주여행 아홉째날 세엣

커피를 마실 까페 두곳 아니 사진은 찍지않았지만 또 휴일이였던 까페까지 세군데를 헛탕치고나니 배가 고파왔다 그래서 성산일출봉 근처에 있는 맛집 문어라면을 먹기위해 해변도로를 따라 성산쪽으로 이동 이동 도중에 발견한 까페 아싸라비야를 외치며 입장! 사람을 무지 좋아하는 멍뭉이가 우릴 반겨줬다 이 까페도 내가 좋아하는 일리커피를ㅋㅋ오옝 오면서 사왔던 올레꿀빵ㅋㅋ 달달한게 완전 내 취향이다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시며 바다를 한참동아 바라봤다 이날이 제주에서의 마지막이 아니였으면 하는 생각을 하면서...ㅜㅜ 그렇게 시간을 보내며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까페를 나왔다 차타러가는길에 낑낑대는 소리가 들려 가봤더니 아까 까페에 있던 멍뭉이와 달마시안 한마리ㅋㅋ 까페안에서도 낑낑대고 그러더니 쫒겨났나보다ㅋㅋ 완..

제주여행 아홉째날 두울

아일랜드 조르바를 나와 해변도로를 따라 다른 까페로 이동! 이동중에 이쁜 공원을 만나 공원에서 사진 몇장을 찍어주시공! 조금더 달리다보니 이쁜까페발견! 발리인제주라... 아무튼 외관이 이뻐 차를 주차시키고 까페안으로 들어갔다 펜션도 같이 운영하는곳같은 이 까페는 까페 내부는 아담하고 이뻤다 근데 이날은 날이 아니였는지 바리스타분이 어디가셨다고 해서그냥 발길을 돌릴 수 밖에 없었다ㅜㅜ 그래도 난 아무도 오지않는 블로그의 주인 블로거니까! 사진은 찍어왔다ㅋㅋ 커피가 무지땡겼는데 결국 여기도 헛탕치고 백ㅜㅜ 이사진은 보너스 사진! 어디서 찍은건지 기억이...아무튼 그 도로변에 있었음! 오징어인가!한친가!ㅋㅋ

제주여행 아홉째날 하나

다음날 아침 비행기 이므로 사실상 이번여행의 마지막날인 아홉번째날이였다 마지막인 만큼 최대한 제주도의 바다를 많이 담아 갈것이다 또한 제주오기전부터 꼭 가보고 싶었던 제주 아일랜드조르바 방문또한 오늘 가게 될것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우린 월정리에 있는 월정 해수욕장으로 이동했다 월정해수욕장은 말앞의 작은 해변가로 네비에는 검색이되지않는다 그냥 월정리 근처가서 해변도로를 달리다보면 도로변에 오래된듯한 책상과 의자가 보일테고 그 앞에는 푸른 바다와 그뒤에는 해변가와 어울리는 그리스풍의 까페 아일랜드 조르바가 있다 안타깝게도 우리가 이곳을 방문한날이 월요일로 영업을 하지않는 날이였다 그래도 맘씨좋은 주인장언니가 까페안에 사진도 찍게 해주셨다 약간의 대화도 나누고 사진도찍고ㅎㅎ 주인장언니도 이 까페처럼 약간의 이..

제주여행 넷째날 두울

제주여행이 어쩌다 까페투어가 되버렸다ㅋ 제주도에 있는 무인까페중 이쁜 오월의꽃 방문ㅋ 무인까페는 처음이라 신기했다 내가 주인 이라면 절대 믿고 맡기지않았을텐데ㅋ 무인까페는 말그대로 주인장도 없고 일하는사람이 없다 각자 알아서 만들어먹고 설겆이도하고 뒷정리까지 그리고 계산도 알아서 자기가 내고 싶은만큼만 모금함? (입구앞에 조금한 돈통이 있다) 까페는 이쁘게 잘 해놨다 에어컨도 빵빵했고ㅎㅎ 우리는 양심껏 돈을 내고 오늘 묵을 게스트하우스에 예약하기 위해 중문쪽으로 이동했다

제주여행 셋째날 하나

둘째날 올레길 투어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 제주오기전 까페투어가 절대 아님을 강조하며 검색한 까페들중 하나인 이색까페 "다희연"을 방문 해줬다 신기하게도 이까페는 천연동굴안에 있었다 인위적으로 만든 동굴이아닌 천연! 어제에 이어 이날도 뜨거운 태양ㅜㅜ 구월이라구! 다희연 메뉴들! 조신하게 다리모으고 있는 나도 찍어주시고! 다희연 바깥 풍경! 다희연은 녹차밭과 함께있다 바깥을 나가면 녹차밭이 있었지만 너무 찜통더위라 도저히 걸어다닐수가 없었다 그래서 다희연 까페에서만 있다가 집으로 컴백 그리고 다희연에있는 멍멍이 몸집은 큰데 겁이 무지하게 많은 멍멍이다ㅋㅋ 귀여워! 이날의 오전과 오후는 다희연에서...ㅋ 우린 이렇게 카페투어가 어울리는 아이들인가 보다ㅋㅋ

Food Story_사당 식스

■ Food Story ■ 사당역 근처 이쁜까페 식스 컴퓨터로 옮기고 보니 사진 해상도가 작다..ㅜ..ㅜ 이럴..이럴 수가.ㅠ.ㅠ 해상도 설정을 잘못하고 했나보다.ㅠ.ㅠ 엉엉....ㅜ.ㅜ 아무튼 사당역 근처의 이쁜까페 발견... 보미를 만나 밥을 먹고 커피한잔하러 인터넷 검색으로 알게 된 까페.. 2층으로 된 까페는 우선 천장이 높아 답답하지 않고 안의 인테리어도 너무너무 이쁘게 잘해놨다. 이날 비가 오지 않아 테라스엔 나가서 마시진 못했지만.. 테라스도 있고 이쁜 까페였다.. 사실 사진 클릭하면 크게 확대되서 메뉴들과 가격들도 널리 널리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는데 망했다..ㅜ.ㅜ 아무튼 사당역의 이쁜 까페를 발견하게 되어 기분 좋았던 하루.. 나중에 Kayla와 함께 ...ㅎㅎㅎ

Food Story (노르웨이 숲 까페)

■ Food Story ■ 노르웨이 숲 까페 하남 노르웨이 까페 핸드드립까페로 직접 커피를 볶는다... 여기는 직접 커피를 볶아서 어디론가 판매도 하는것 같았다. 경기도 하남시 상산곡동 172-1에 위치한 이 까페는 도로변에 위치해있지만 잘보이지 않아 잘못하면 지나치기 쉽다.. 너무나도 한적하고 볼것없는 도로를 달리다가 설마 이런곳에 까페가 있을줄이야... 맘씨 좋은 사장님 덕분에 잘못 시킨 커피도 공짜로 마시고 내가 원하던 커피도 마실수 있었던~ 사장님 감사해용^__^ 복받으실꺼에요~~ 밖에 테라스도 있었지만 아직은 더운 날씨인지라 실내에 자리를 펴고 앉았다. 밖에 테라스도 너무 이쁘게 해놨다.. 숲이라는 까페 이름에 걸맞게 나무들 사이에 테이블이 있었다. 창업자들을 상대로 강습도 하신다고 하던데 나..

Food Story (호두나무)

■ Food Story ■ 호두나무 춘궁저수지? 근처에 있던 호두나무 까페... 직접 커피를 볶아 파는 까페..핸드드립.... 처음으로 먹어본 핸드드립커피.. 맛이 확실히 틀리다... 시간이 시간인지라 직접볶는건 보지 못했다.. 거기 있던 메뉴중 뭘 선택할까 고민하다가. 나는 쵸콜릿향이 난다는 과테말라.. 어떠한 커피보다도 진하고.. 약간은 쓴.... 색또한 아주 진했다... 그리고 더워서 주문한 팥빙수...엄청 푸짐했던.. 이 까페 이름이 왜 호두나무인가 했더니 2층에 있는 테이블이 300년된 호두나무로 만들었다고한다. 믿거나 말거나^^ 아무튼 인테리어도 이쁘고 커피도 이쁘고 밖에 저수지...?지만 낚시터가 있어 경치와 고기잡는 아저씨들 구경도 하며 어두어질때까지 수다를 떨었다.. 차가 없으면 찾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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