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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5

제주여행 아홉째날 다섯

문어라면을 배불리 먹고 오후에 갔다온 까페를 재방문했다 밤이라 그런지 쌀쌀해서 따뜻한 카푸치노 주문 밤에본 까페는 더 아름다웠다 다음날 서울로가는 비행기를 타야한다는것이 믿어지지않는 아니 믿기 싫은 하루였다 제주도에 있으니 나 조차도 원래 깨끗했지만? 더 깨끗해지는 느낌이들었다 제주에서의 마지막밤 ...시간이 멈추길 바랬던 하루.. 호주에 다녀와서 피로도 풀리지않은채 떠난 여행이였지만 너무너무 즐거웠던 여행이였다 이제 또 언제 제주행 비행기를 탈수 있을까..!

제주여행 일곱째날 세엣

우도에서 막배를 타고 성산항으로 슝ㅋ 막배가 생각보다 일찍끊겨서 속상했다 그래서 아쉬움을 달래고자 후닉스파크 산책ㅋ 그러면 안되지만 휘닉스파크 투숙객인척하고 정문앞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공원?으로 이동ㅋ 민트레스토랑이 그 안에있어서 가볼까 했지만 비싸서 패스ㅋㅋ 사진에 보이는 건물이 민트 레스토랑 툭튀어나온 건물이 레스토랑이다ㅋ 가보진 않았지만 경치는 진짜 좋을듯ㅜㅜ 아래사진들은 민트건물주변 모습이다 가보진 않았지만 이렇게 셔틀타고 안으로 들어오면 유료관광지인 섭지코지 및 올인하우스를 입장료없이 갈수 있는것같았다 휘닉스 파크와 계약이 되있나? 아무튼 난 제주도 올때마다 가봤던곳이라 패스 사실 걷기도 귀찮았다ㅋ 테디베어를 좋아하는 Kayla 민트건물 일층에 있는 곳이였는데 사진 몇장 찍었더니 못찍게 한다ㅡ...

Travel Story_wellingtonPoint(브리즈번 웰링턴포인트)

■ Australia Story ■ 8월 17일 브리즈번 쇼데이~ 우리는 번거로운데를 피해 반대쪽 방향인 웰링턴 포인트에 갔다. 가장 물수위가 낮은 시간이 5시경이라해서 한 4시반쯤 도착한듯 하다. 브리즈번에서 30~40분 거리에 있는 이 웰링턴 포인트는 우리나라 서해처럼 밀물썰물이 있는곳이다. 물이 완전히 빠지지 않은 웰링턴 포인트의 모습은 너무 아름다웠다. 솔직히 호주에선 어딜 찍어도 작품인듯...ㅋㅋㅋ 하늘에 떠있는 구름들도 멋있고, 물빠진 바다도 멋있고, 저멀리 떠있는 요트들도 멋있고, 가족들과 함께 나와 바베큐파티하는 모습들도 멋지고, 연인들이 걸어가는 모습도 멋있고, 다 멋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호주에서는 정말 여유로움이 넘쳐 나는것 같다. 우리가 도착한시간이 해가 지는 시간대라 그런지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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